음식 만들었다고 베트남 아내 폭행 내가 음식 만들지 말라 했어, 안했어?내가 베트남 아니라고 했지. 음식을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말을 듣지 않는다고 뺨을 때리고발로 폭행한 남편이 입건되었다. 전남 영암에 사는 다문화 가정에서일어난 폭행 사건이다. 엄마는 겁에 질린 채 남편에게폭행 당하고, 놀란 아이는 엄마를 부르며울어 댄다. 그런데도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발길질까지 한다. 경찰은 베트남 이주 여성의 집에 출동하여가해 남편을 긴급 분리조치를 취했다.보복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영상을 보니 그냥 욕이 나온다.멀리 타국에서 남편만을 보고 왔는데폭력 남편이라니 나라 망신도 이만저만 아니다. 아기는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는데,그 울음소리가 참 처절하게 느껴진다.엄마는 맞으면서도 아이를 안아주려는모습이 참 짠하면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