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등학교 교사 부동산 1타 강사 울산 모 초등학교 여교사 A씨(43)는 부동산에 대해 온라인 강의를 하다가 적발이 되었다. A씨가 강의한 것은 갭투자로 월세 부자 되는 법이었다. 수강생은 약 천여명이나 되었는데 한 사람당 수강료가 25만원이었다. 지난 번 LH 직원이 1타 강사로 활동하였던 바로 그 플랫폼이다. 강의 홍보자료를 보면 A씨는 부동산 고수로 소개되어 있다. 학교 밖에서 부캐 활동을 하며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을 한 것이다. A씨 스스로 4년 만에 월 670만원의 수입을 얻고, 12억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한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내돈없이 갭투자로 건물주가 될 수 있고, 직장인의 가장 효율적인 투잡을 알려준다고 소개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사이므로 겸직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영리업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