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흑염소, 이경제 흑염소 진액, 한약보다 먹기 편하다 직장 근처에 흑염소 전문점이 있어서 흑염소 수육과 탕을 가끔 먹는다. 제일 처음에 흑염소 식당을 갔을 때는 냄새도 별로 좋지 않고, 식감도 이상해서 염소 고기를 왜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한 두번 가다보니 이젠 보신탕은 아예 먹지 않고 염소탕을 먹게 된다. 친구도 가끔 내 직장에 놀러 오면 저녁 메뉴로 염소탕을 먹자고 하면 좋다고 하면서 함께 간다. 이젠 염소의 좋은 점만을 골라 이경제 흑염소라는 상품이 있다. 홍삼 진액처럼 흑염소 추출물을 비닐팩에 담아 영양 가득 섭취할 수 있다. 홈쇼핑에서 이경제 한의사가 직접 나와서 광고하던데 깐깐하고 정성껏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약 색깔이 아주 진해 영양분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