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 거주지, 고향은? 조두순은 2008년 안산시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만8세였던 나영이(가명)를 성폭행하여 성기와 항문을 훼손시켰다. 나영이는 조두순의 파렴치한 범죄로 성기와 항문의 기능 80%을 잃어버리고 평생 인공항문을 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다. 당시 검사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법원에서 술먹어 심신미약이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징역12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조두순은 이마저도 형량이 무겁다고 상고했으나 기각되었고 징역 12년형을 살게 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영화 소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나도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보면서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았었다. 사람들은 비록 가명이지만 나영이 사건이라고 기억하기도 한다. 하지만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용어라서 조두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