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완치 후유증 진짜 고통이 찾아온다고...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완치되었으나 상당한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20대 여성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여성은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된 직장 동료에 의해 2차 감염된 사람이다. 병원에 입원하여 특별한 약물치료 없이 37일만에 완치되어 퇴원하였다고 한다. 이 여성은 코로나 치료제는 애초에 없다고 말하며, 증세가 약한 경우는 약을 쓰지 않아야 회복이 빨랐다는 의사선생님의 소견아래 약물치료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입원해서 기침으로 잠을 자지 못한 경우가 있고, 생리가 10일이나 지속되었다고 한다. 또 설사, 미각과 후각의 상실 등의 약한 증세가 있었다고 한다. 별 다른 치료없이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하였는데, 정작 이때부터 고통이 시작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