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이한비 지민경 특별 지명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신생 구단의 혜택을 살려 특별 지명을 했다. 눈에 띄는 선수는 이한비와 지민경 선수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여자부 6개 팀으로부터 각 팀의 보호선수 9명의 명단을 받았다. 페퍼저축은행은 각 팀의 보호선수 9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에서 특별 지명할 수 있었다. 각 팀의 보호 선수는 선수들의 사기 차원에서 미공개했다. 이한비는 2015-16시즌 흥국생명에 입단했다. 흥국생명 팀에 레프트 자원이 있서 주로 백업 선수로 출전했다. 신장이 177cm로 레프트로는 다소 작은 키라고 할 수 있으나 공격력이 뛰어난 편이다. 지민경(184cm)은 2016~17시즌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인삼공사에 입단했다.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지난 시즌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