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임플란트 위해 모은 돈 별풍선으로 써버린 절도범

아버지 치아를 해 드리려 고생해서 모은 8백여만원을 도난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가 부실해서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는 것을 보고 조금씩 돈을 모아오던 중이었다.
돈이 모이면 자동차 수납장에 차곡차곡 저금했는데 한순간에 잃어버려 황망했을 것이다.
그런데 절도범은 훔친 돈을 별풍선 사는데 돈을 써버렸다고 한다.
자동차 문을 잠그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자책했으나, 자동차 안에 보관할 수밖에 없었나?
좀더 안전한 방법은 없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아버지 치아를 위해 돈을 모았다는 사실에 인성이 참 바른 아들이란 생각을 한다.
이미 임플란트 수술을 해 드렸는데 또 다른 치아의 임플란트를 워해 돈을 모았다는 사실이 놀랍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독지가들이 돕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그런데 자신의 일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으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정중하게 거절 했다고 한다.
자신을 돕겠다는 그 마음 덕분에 오히려 힐링이 되었다는 이 아들.
감동적인 이 기사 덕분에 나도 힐링되고, 아마 이 아들에게는 더 큰 행복이 기다릴 것 같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돈 모으시면 좀더 안전한 은행같은 곳에 보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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