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에 몰리는 2030 구직자

환경미화원에 몰리는 2030 구직자


  옛날에는 환경미화원에 대하여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지금은 예전보다 인식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환경미화원들은 어려운 직업이라는 생각이 강하다. 그런데 요즘 취업난이 심해지고 있어 20~30대 젊은층들이 안정성과 비교적 높은 연봉 조건으로 환경미화원을 노크하고 있다.


환경미화원 경쟁률 심화

  인천에서 신입 환경미화원 채용에 20대와 30대가 많이 지원을 하였다. 지난 9월에는 5명 모집에 114명이나 지원하여 23대 1의 경쟁률까지 기록했다. 20-30대 지원자들이 56명이나 되었다니 얼마나 취업난이 심한지 추측해 볼 수 있다.

 어디 할게 없어 청소원을 하느냐고 타박하던 시대는 이젠 지났다. 환경미화원도 엄연한 공무원 신분이고 정년도 보장되는 안정된 직장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열심히 하면 보람도 얻을 수 있다.


환경미화원의 채용 절차

1. 서류 심사

  채용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자치단체의 규정에 따라 서류 심사 점수를 매긴다. 자격증이 있으면 가산점을 준다고 하니 채용 공고문을 잘 읽어봐야 한다.


2. 실기 심사

  환경미화원을 하려면 체력 시험이 필수다. 자치단체마다 약간 차이는 있지만 다음과 같다. 실기 심사는 바로 체력 시험인 것이다.


 체력 검증 시험

-마대를 메고 20m왕복달리기(남자는 20kg, 여자는 15kg)

-마대를 멀리 던지기(남자는 6kg, 여자는 4kg)

-턱걸이(남) 또는 오래매달리기(여)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자치단체의 신규채용 공고를 잘 살펴보면 체력 측정 종목을 함께 공고한다. 그 종목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면 체력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체력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헬스클럽을 다니며 근력을 키워 응시한다고 한다. 환경미화원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체력 심사이다. 그러니 젊은 층에서 많이 지원하는 것 같다. 또 환경미화원들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뀐 것도 한몫 하는 것 같다.


3. 면접 심사

대부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하게 된다. 투철한 직업의식, 사명감, 성실성, 기타 상식 등을 면접 심사에서 이루어진다.

환경미화원의 급여와 복지

  환경미화원들의 연봉은 각종 야근 수당, 휴일 수당, 명절 휴가비 등을 모두 계산하면 4000~5000만원 내외가 된다. 환경미화원들의 월급은 약 200만원 내외지만 매년 호봉이 올라가므로 매년 봉급이 오른다. 정년은 만 60세이고, 고등학교 자녀의 학자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분은 무기계약직이지만 복지 혜택은 일반 공무원들과 별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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