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우리나라에서 복근부상 치료 및 재활

김연경, 우리나라에서 복근부상 치료 및 재활

  우리나라가 낳은 여자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전 우승을 위해 투혼을 발휘하며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선수인생 마지막 올림픽이라 복근 부상을 무릅쓰고 투혼을 발휘한 것이다. 복근 부상 후 치료와 재활을 의논하기 위해 터키 엑자시바시로 복귀하였다. 

  엑자시바시 구단은 터키에서 부상을 치료하며 재활을 하기를 원했다. 복근 부상은 치료 뿐만아니라 재활을 잘해야 하고 그동안 경기를 나서지 못하니 경기 감각과 심리적인 요인도 중요하다. 그래서 엑자시바시는 김연경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여 우리나라에서 복근 부상을 치료하고 재활하도록 배려를 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약 3주간의 치료와 재활을 한 후 2월 20일경 엑자시바시로 복귀할 예정이다. 엑자시바시의 주전 공격수가 올림픽 예선 대회에 참가하여 부상을 입고 왔으니 난감할 것이다. 김연경의 대체 공격수를 찾기 어려우므로 후보 선수를 기용하거나 백업 선수를 영입한다고 한다.

  부상으로 터키리그에 참여하지 못하는 김연경은 엑자시바시 구단에 미안함과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도록 배려한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한다. 대신 급여는 조정될 전망이다. 김연경 선수도 급여도 양보하고, 구단도 선수의 결정에 배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상하이에서 뛸 때는 김연경의 연봉이 약 20억원이라고 예상되는데, 엑자시바시에서도 최상급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잘 치료 받고 재활을 잘해서 최상의 몸으로 엑자시바시 구단에 복귀하여 멋진 공격을 해줬으면 좋겠다. 터키리그에서 엑자시바시는 현재 12승 1패로 승점 35점으로 2위이다. 1위는 똑같이 12승 1패인 바키프방크로 승점 36점이다. 큰 이변이 없는한 엑자시바시는 봄배구에 진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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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진행되고 있는데 A조의 엑자시바시는 4연승으로 조 선두이다. 2월에 터키 페네르바체와 폴란드 부도블라니와 5,6차전이 열리는데 김연경은 이 경기에 참가할 수가 없지만 남은 선수들이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부상당한 식빵언니 김연경 이외에 이재영, 김희진 등의 선수들도 빠른 회복으로 각 팀에 복귀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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