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국제중, 대원국제중학교 내년에는 일반중학교로 전환될까?

영훈국제중, 대원국제중학

내년에는 일반중학교로 전환될까? 


​  국제중학교는 연간 1,000만원이 넘는 수업료가 들어가 선택받은 학생들의 귀족학교라고 불리운다. 영어유치원, 사립초등학교, 국제중, 특목고의 단계로 이어져서 사교육을 과열화시키고 교육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영훈국제중학교와 대원국제중학교에 대한 특성화중학교 지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국제중이 지정 목적과 다르게 일반학교보다 우수한 학교, 서열화된 학교로 인식되어 사교육 과열과 교육불평등을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특성화중 운영 성과평가 결과는

  특성화중 운영 성과평가는 5년마다 해당 학교가 지정 목적에 부합되게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이 평가를 통과해서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영훈국제중, 대원국제중, 서울체육중 3곳의 운영성과를 평가하였는데, 이중 영훈국제중과 대원국제중이 감사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어 감점을 받았다. 또 교육격차 해소 노력이 부족하고, 연간 1000만원 이상의 학비에 비해 1인당 교육활동비 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시 교육청의 결정에 따라 청문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동의하면 2곳의 국제중학교는 일반중학교로 전환되게 된다. 서울시 교육청이 청문 절차를 신청하면 50일 이내에 동의 여부를 교육감에게 통보해야 한다.


2021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될까?

  교육부장관이 동의하게 되면 2021년부터 일반중으로 전환된다. 하지만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은 졸업때까지 특성화중학생으로 인정을 받는다. 전교조 등 서울교육단체협의회는 학교서열화를 불러오는 국제중 지정 취소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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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학부모들은 평가기준을 높여 국제중의 재지정을 취소하였고, 그것도 형식적인 심의였다고 하며 반발하고 있다. 한 학부모는 해마다 100명 모집에 3천여명이 지원할 정도로 인기가 높고, 수업의 질도 일반중학교보다 높다고 한다. 학비가 많이 들어 위화감을 조성할 수는 있으나 국제화 시대에 인재를 길러내는 취지에 맞게 국제중은 존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질좋은 교육을 받지 못한다면 그 학생들은 대치동 학원가로 몰려들어 유명한 학원들만 좋아지는 꼴이라고 비난한다.


나의 생각은?

​나의 단순한 생각이지만 똑똑하고 우수한 학생은 그에 걸맞는 교육을 받아 대한민국을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성화중학교가 문제가 있다면 문제점의 원인을 파악하여 개선해 나가면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우리집 아이들은 공부를 못해서 가지 못하지만, 다른 집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우수한 선생님으로부터 교육을 받아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되면 그게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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