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학교폭력 선수는 신인드래프트 참가 불가

배구연맹, 학교폭력 선수는 신인드래프트 참가 불가

 

  현재 이재영 이다영 선수처럼 학생 시절에 학교 폭력을 한 선수에 대해 프로 진출 후에 징계하는 데는 관련 규정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학교폭력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배구연맹은 학교폭력과 관련된 규정을 정해서 앞으로는 엄격하게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우선 학교폭력과 관련된 선수들은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없다. 학교폭력을 했다면 프로선수가 되는 길을 아예 차단하는 것이다.

학교폭력 하면 프로선수 될 수 없어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 참가할 때 서약서를 받고 서약서에 허위가 발견된 경우 추후 영구제명을 시킬 수도 있다. 학교폭력을 하면 프로선수가 될 수도 없고 지도자도 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소급되지 않고 규정이 신설되는 시점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니 지금의 중고등학교 선수들은 후배 선수들을 못살게 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내가 학교 다닐 때 있던 축구부는 감독을 대신하여 주장이 규율을 잡다가 얼차려를 주기도 하고 폭력도 행사했다. 또 직장 동료도 선수 출신인데 하루라도 맞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라고 했다. 그 정도로 옛날에는 폭력이 많았다. 이제는 이런 나쁜 악습을 고치고 선수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한편 이재영 이다영은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협회로부터도 국가대표 박탈과 지도자가 되는 길도 막아 버렸다.

흥국생명 또 무기력한 패배

  흥국생명은 오늘도 무기력하게 지고 말았다. 기업은행에 3대 0으로 졌는데 2세트와 3세트는 각각 10점밖에 얻지 못했다. 세계적 공격수 김연경 선수도 12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반면 기업은행 라자레바 선수는 30점이나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쌍둥이 자매가 빠졌다고 이렇게까지 허약한 팀이 될 줄 몰랐다. 빨리 다른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와야 할 것 같다. 1위를 달리다가 승점 자판기가 되는 수모를 당할 수 있으니 좀더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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