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보제도와 여행금지국가

여행 경보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정부는 해외 여행 시 주의가 요구되는 국가를 단계별로 나눴다.


0단계: 여행이 안전한 지역

1단계: 남색으로 표시되며 여행 유의 지역

2단계: 황색으로 표시되며 여행 자제 지역

3단계: 적색으로 표시되며 철수 권고 지역

4단계: 흑색으로 표시되며 여행 금지 지역


여행 금지국가는 치안상황이 매우 안좋거나, 정치적으로 불안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천재지변이 있는 지역도 흑색으로 표시합니다.


여행 금지국가: 리비아, 시리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이라크, 필리핀 일부 섬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필리핀에도 여행 금지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슬람 반군과 전투 중인 잠보앙가 섬, 민다나오 섬, 타위타위 섬, 술루 섬, 바실란 섬 등입니다.


그나마 보라카이나 세부 섬은 여행유의 지역이므로 조심해서 여행 다니시면 됩니다.


보라카이나 세부 모두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세부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막탄 공항에 내려 택시로 해변의 호텔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바다는 보라카이가 세부보다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재개장되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아직 못가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여행 금지 지역에 들어가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아무리 모르고 들어갔다 할지라도 처벌을 면치 못합니다.

핸드폰도 있는데 그 지역에 들어가면 바로 문자가 오는데 모르고 들어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처벌은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여권도 무효화 될 수 있으니, 여행하지 말라는 지역은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호기심과 객기로 여행금지 구역에 들어가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이번에 부르키나파소에서 피랍된 것처럼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자신의 목숨은 물론 자신을 구출하러 온 군인들의 목숨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에서는 이번 구출작전에서 사망한 두 특공대원을 애도하고 있고,

멋대로 여행을 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여행도 안전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여행 자제구역이라고 합니다.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겨울 바르셀로나를 아무 제약없이 자유여행 잘하고 왔는데,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밤에도 쏴돌아 다녔지만 위험요소는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얼굴이 완전 시커먼 흑인들이 많이 배회하는 것은 봤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슬람교 테러 단체 때문일까요?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또 가고 싶은 멋진 곳입니다.


아프리카는 마음놓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하니

저는 이곳을 여행하지 않으렵니다.

다같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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