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유리공예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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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으로 유리공예 소소한 것을 샀다.

베네치아 산 마르꼬 성당 가는 길에 봤던 조그마한 가게이다.

각종 유리공예품을 진열해 놓고 파는 가게인데 거기서 딱 마음에  드는 것을 골랐다.

가격 표시는 35유로나 되었다.

4명에게 선물할 것이므로 똑같은 걸로 골라서 가격 흥정을 했다.

20유로에 달라고 했더니 하나에 25유로씩 100유로 이하로는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4개를 100유로에 샀다.

관광지에서 기념품 살 때 액면가 그대로 주면 호갱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큰 공예품이 아니라 작은 공예품이다.

왜 그렇게 비싸냐고 물어보니 원래 들어오는 가격이 비싸다고 한다. 그래서 싸게 팔 수 없다는 것이다.

하여간 이탈리아 사람들의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러분도 관광지에서 기념품 살 때는 반드시 흥정하여 가격을 깎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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