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최대어 이재영 이다영 흥국생명에서 함께 뛴다.

여자배구 FA 최대어 이재영 이다영

흥국생명에서 함께 뛴다.


  흥국생명이 이재영을 잡고, 이다영을 영입하여 쌍둥이 자매가 한 팀에서 뛰게 되었다. 자타공인 최고의 레프트 이재영을 잔류시켰으니 파괴적인 공격을 계속될 것이고, 세터 이다영까지 FA시장에서 영입하였으니 동생이 올리고 언니가 스파이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흥국생명이 독주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2020-2021 시즌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어떤 용병을 뽑느냐에 따라 팀 성적이 좌우되겠지만, 국가대표 세터와 레프트를 보유하게 된 흥국생명이 가장 주목받는 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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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의 연봉은?

  이재영의 공격은 정말 날카롭다. 대각 공격과 페인트, 수비 등 어디하나 모자란 점이 없는 최고의 선수이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연봉 4억과 옵션 2억 등 총 6억원을 제시하며 팀에 잔류시켰다. 세터 이다영은 언니와 함께 뛰고 싶다고 했는데 흥국생명에서 이재영 선수와 함께 하니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생각된다. 이다영의 연봉은 3억과 옵션 1억으로 총 4억이다. 박미희 감독의 리더십이 잘 발휘되어 올 시즌은 통합 우승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의 선택은?

  흥국생명은 이재영, 이다영 이외 4명의 선수들을 보호선수로 지정해야 한다. 그러면 이다영의 소속팀 현대건설은 보호선수가 아닌 선수 중에서 1명을 데려올 수 있다. 그리고 흥국생명 측으로부터 직전 시즌 연봉의 2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에게 보상선수 1명과 3억6천만원을 보상해야 한다.

  만약 현대건설이 보상선수를 원하지 않는다면 흥국생명은 직전 시즌 연봉의 300%를 현대건설에 보상해야 한다. 그 금액은 5억 4천만원이다. 현대건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야겠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고교시절부터 초특급 선수로 불리웠으며 국가대표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4-15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재영은 1라운드 1순위로 흥국생명, 이다영은 1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의 지명을 받았다. 이재영은 2015-16시준부터 계속 베스트 7에 선정되었으며, 이다영도 2017-18시즌부터 베스트 세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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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2020-21 시즌

  배구는 세터놀음이라고 했는데 최고의 세터 이다영의 가세로 이재영의 공격을 막느라 상대편들은 벌써부터 긴장할 것 같다. 코로나로 배구가 일찍 종료되어 너무 아쉬웠는데, 2020-21 시즌에는 무탈하게 시즌을 잘 치렀으면 좋겠다. 여름에 코보컵에서는 이재영과 이다영이 함께 뛰는 모습을 관중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잠잠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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