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감독으로 이상렬 영입, 삼성화재는 고희진 체재로

KB손해보험 감독으로 이상렬 영입,

삼성화재는 고희진 체재로


​  이상렬하면 긴 머리를 휘날리며 스파이크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G화재에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선수생활을 한 이상렬의 친정팀이다. 은퇴한 이후에는 인창고와 경기대학교에서 선수들을 지도했고, V리그 해설자로도 활약했다. 현역시절 부동의 국가대표 공격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이다.

  하지만 그는 국가대표 코치를 하면서 박철우 선수를 폭행했던 전력이 있어 팬들의 호불호가 다르다. 박철우가 한국전력에서 뛰게 되어 앞으로 코트에서 서로 만나는 일이 많을텐데 참 어색할 것 같다.


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 선임

  ​KB손해보험은 권순찬 감독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새로운 팀 분위기를 만들고자 여러 후보들 가운데 고민 끝에 이상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렬 감독은 친정팀에서 불러줘서 너무 좋지만 프로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아 많이 망설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나이도 있고 친정 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는 것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상렬 감독의 딸인 이유안 선수는 흥국생명에 입단하였고, 동생 이효인 선수도 프로 입단을 할 예정인 배구 가족이다.


삼성화재는 고희진 감독 체제로

  

  한편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 후임으로 고희진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화재 센터 출신으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던 선수이다. 갈색폭격기라고 불리우던 신진식 감독이 불명예 퇴진하는 것은 조금 아쉬운 대목이기도 하다. 스타플레이어는 성공한 감독이 될 수는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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