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장교 전역 앞두고 휴가 중 추락사

군종장교 전역 앞두고 휴가 중 추락사


  강원도 모 부대에 근무 중인 육군 군종장교 A대위는 연차휴가를 내고 인천을 와서 친구들을 만났다. 30일에 전역할 예정이었는데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인근 노래방을 찾았다가 추락해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군사경찰은 A대위가 사망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군종장교란?

  병사들도 군대 내에 설치된 종교시설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군대 내에서 종교적인 행사를 주관하는 사람들이 군종장교이다. 나는 예전에 훈련소에서 아무런 종교가 없었는데도 종교시설에 가서 종교활동을 한 적이 있다. 일요일에 내무반에 앉아 있는 것보다 종교시설에서 말씀을 듣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종교시설에 있을 때 만큼은 누구도 터치하지 않기에 빠지지 않고 갔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군종 목사, 군종 신부, 군종 법사, 군종 교무 등이 군대 내에서 군종장교로 활동하고 있다. 


군종장교 되는 방법

군종 목사와 군종 법사는 신학대학과 불교대학 재학생 중 군종장교후보생 시험을 통해 선발하고, 해당 학생은 만 27살 내 성직을 취득해야 한다. 군종신부는 군대를 필한 예비역 신부 중에서 시험을 통해 군종 신부로 임명된다. 최대로 진급할 수 있는 계급은 대령이다. 


군종장교들이 하는 일

가. 부대 내에서 장병들의 신앙생활 활동

나. 관심 사병 관리와 상담

다. 자살 예방 교육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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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군종장교가 술을 마시고 요즘 코로나로 어수선한 시국에 노래방까지 갔다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사실이 잘못 알려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군종장교이므로 아마 친구들이 술을 마실 때 한두잔 먹었을 것이고, 노래방을 찾았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사 당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너무 안타까운 사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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