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으로 본 퍼거슨의 sns는 낭비다

이재영 이다영으로 본 퍼거슨의 sns는 낭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퍼거슨 전 감독<인생에서 트위터 없이도 할 수 있는 게 백만 가지나 된다. 그것을 할 시간에 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라>고 조언했다. 자신이 감독인 맨유 팀의 공격수였던 루니가 축구 팬과 격렬하게 논쟁을 하자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재영 이다영의 sns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SNS활동이 팬들과 소통하며 좋은 쪽으로 활용되면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 내용이 문제가 되어 자신의 발등을 찍은 경우가 이재영 이다영 선수이다.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 흥국생명 팀과 KOVO, 배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두 사람이 자필 사과문도 게재하였지만 팬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다.

자신과 팀의 발등 찍은 sns

  이다영은 자신과 불편했던 선배 선수를 저격하기 위해 글을 올렸지만 그 글이 자신의 배구 인생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어떤 징계가 내려질지 모르겠으나 중징계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두 사람이 빠지니 지난 번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3:0으로 지고 말았다. 김연경 선수가 분전하겠지만 배구가 어디 한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경기인가? 오늘 경기도 아마 어렵게 풀어나갈 것 같다. 이젠 정규시즌 1위 자리도 보장하기 어려운 흥국생명이다.

프로야구에서도 sns 논란

  프로야구에서도 SNS로 처벌을 받은 적이 있다. KT 장성우는 치어리더를 성희롱하는 글로 법적 처벌을 받았다. 장성우는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치어리더인 박기량의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내용의 험담하는 글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했다. 장성우 전 여자친구는 이 문자를 캡처하여 자신의 SNS에 올렸다.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박기량은 정신적 고통을 겪었고, 광고모델도 보류되어 재산상의 손해를 입은 적이 있다. 결국 장성우는 벌금 700만원, 장성우 전 여자친구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60시간이 선고되었다.

  한화의 김원석은 일베 발언을 하여 퇴출당했다. 구단, 코치진, 동료 선수, 치어리더, 야구 팬들에 대하여 비하하는 글을 올렸으며, 문재인 대통령까지도 비하했다. 그래서 한화는 김원석을 퇴출시켰다.

  삼성 신동수는 성희롱, 장애인 비하, 대구 연고지 비하 등의 글을 올렸다가 방출 당했다. 비공개 인스타 계정에 올린 글에는 전현직 삼성 코치진, 동료 선수와 선배 선수, 다른 팀의 선수와 감독에 대한 비하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여성에 대한 혐오, 성희롱, 장애인 비하 등의 내용도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NC박민우도 타 구단을 비난한 글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SK구단이 이마트에 매각되자 이를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SK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로 인해 KBO에서 품위손상행위로 박민우에게 엄중 경고를 내렸다.

프로농구에서도 sns 논란

  프로농구에서는 SK최준용 선수가 동료의 신체 사진을 노출하여 논란이 되었다. 소셜 미디어 방송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그대로 내보냈다. 최준용은 팬들과 즐겁게 소통을 하려다가 실수로 사진첩의 사진 일부가 노출되 자신도 놀라 방송을 껐다고 했다. 동료 선수에게는 진지하게 사과를 했으며 그 선수도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줬다고 한다. 하지만 SNS 물의를 일으킨 최준용에게는 5경기 출장정지가 내려졌다.

  프로축구 기성용 선수도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비난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프로 선수들의 SNS는 남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글을 써서는 언젠가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것 같다. SNS를 꼭 해야 한다면 좋고 아름다운 글을 올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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