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학교생활 잘하게 도와주기

모든 부모는 자기 자식이

학교 생활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공부도 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아이를

반친구들이 싫어하고

짝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담임선생님에게 아이가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럴 때는 우선 부모님이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봅시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말못할 시달림을 당하고 왔는데,

또 집에서 엄마 아빠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학생의 마음의 응어리는 더 커집니다.


 


그냥 살아있다는 것에,

사지 멀쩡하다는 것에,

학교 잘 다녀왔다는 것에

격려해주고 예뻐해 줍니다.


네가 우리들의 아들 딸이어서 매우 자랑스럽다.

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우리 자녀 스스로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학교에서 늘 따돌림을 받아와서

아이는 심적으로 매우 힘들 것입니다.

그때 건네는 따뜻한 격려와 용기의 말은

아이에게 힘을 줍니다.

자주 안아주고, 등을 토닥거리며

용기를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아이의 내면에 쌓인

불안과 불만이 서서히 봄눈 녹듯 없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언어보다는 오버하는 언어로

아이가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해 주면

학교 생활을 잘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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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키크기 조건

키크기 조건


저의 부모님은 키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168, 어머니는 150정도 될 것 같습니다.

형들은 대부분 170 초반입니다.

그런데 저는 180이 넘습니다.

또 중학생 제 아들이 벌써 180에 육박합니다.

저와 제 아들의 예를 보면서

키크기 조건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우유를 많이 먹는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우유를 꼭 먹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먹지 않으면

밥에 우유를 말아서도 먹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비릿하게 어떻게 먹냐고 해도

저는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제 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냉장고에 우유를 항상 비치해놓으니

늘 와서 마십니다.

키크는 방법


2. 고기를 많이 먹는다.

전 고기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삼겹살은 가끔 먹었습니다.

그러나 제 아들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늘 고기 반찬을 줍니다.

그러니 키가 쑥쑥 자라는 것 같습니다.

고기 뿐 아니라 뭐든지 잘먹어야

키가 클 수 있습니다.




3. 운동을 한다.

저는 점프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는 운동을

별로 하지 않는데도 키가 큰 편입니다.

학교에서 운동을 하는지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4. 잠을 일찍 잡니다.

저는 늘 10시 이전에

잠을 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는 12시 가까이에

잠을 자지만 잠을 푹 잡니다. 

그래서 성장호르몬이 잘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5. 바깥에서 놀기

저는 동네꼬마들과 깡통차기,

 딱지치기 등을 하며

늘 밖에서 뛰어 놀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햇빛을 많이 쬐서 얼굴도 까무잡잡하지만,

비타민 D가 많이 활성화되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리퍼브 제품이란

리퍼브 제품이란

물건을 만드는 과정에서 흠집이 생기거나

소비자가 반품한 물건, 전시 상품 등을 말합니다.

제품은 기능상 새 제품이나 다름 없습니다.

다만 흠집이 있거나

다른 사람이 사용했다는

단점이 있어 정상 가격보다 싸게 팝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대 초반

컴퓨터나 노트북을 중심으로

리퍼브 제품이 소비자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지금은 가구, 가전제품, 악기 등

다양한 제품이 반값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마음에

안들면 반품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때 배송된 물건의 포장을 뜯으면

사용하지 않았어도,

리퍼브 제품이 되기 때문에

리퍼브 제품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빡빡해지고 경기가 침체되면

사람들은 리퍼브 제품을 찾습니다. 

예전에는 중고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지금은 가격 할인제품이라는 인식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특히 1인가구의 증가로

리퍼브 제품을 공동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리퍼브 제품을 많이 찾는 것과 비례하여 경제불황,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 것을

나타내는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경제력이 풍족하지 않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리퍼브 제품이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주요 리퍼브제품 온라인 매장

1. 가전 가구-올랜드 아울렛


2.생활 가전, 생활잡화 등-리퍼브샵

3.친환경 중고품 백화점-리사이클시티


4.가구, 가전, 냉난방기 등-리마켓


5.전자제품, 패션, 식품 등-전시몰


6.악기-뮤지션마켓


카타르의 비상

박지성우승트로피를 들고 오는 박지성 선수


사비의 예언이 이렇게도 잘 맞을 수 있을까?

아시아 축구의 변방국이라고 할 수 있는 카타르가 일본마저 3대 1로 격침시키며 우승하였다.

우리나라와 경기하면 당연하게 이길 줄 알았던 카타르였는데, 우리도 이기더니 결국 일본도 이겨버렸다.

8강 진출이 최고 성적인 카타르가 우승하다니 역시 축구공은 둥근가보다.

특히 알모에즈 알리 선수, 하피프 선수 모두 대단하다.

알리가 오버헤드 킥으로 골문을 열고, 하템의 기막힌 중거리 슛으로 전반전을 2대 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그래도 일본이 힘을 내겠지. 하고 생각을 했다.

물론 속으로는 일본이 졌으면 하는 생각이었지만...

일본이 후반전에는 공격을 몰아붙여 미나미노 선수가 칩슛으로 깔끔하게 만회골을 넣었다.

만회골이 터지자 일본은 더욱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카타르 선수들도 지쳤는지 별로 뛰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일본에 찬물을 끼얹는 핸드링 반칙...

요시다 선수가 일본 골박스 안에서 핸드링 반칙을 하고 말았다.


비디오 판독 결과 카타르 선수의 헤딩 볼이 요시다 선수의 팔에 맞은 것이다.

키커로 나선 하피프는 골키퍼를 속이며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켜 3대 1로 만들었다.

후반전은 경기가 조금 지체되어 5분이나 추가 시간을 주었는데 카타르 선수들은

더욱 힘을 내어 일본의 공격을 차단하였다.

드디어 후반전이 끝나자 카타르 선수들은 운동장을 뛰어 다니며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솔직히 참 부럽다.

19골을 넣고 단 1골만 내준 카타르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부럽다.

우리 나라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있는데, 어찌 59년동안이나 우승을 못하고 있는지...

올해는 매스컴에서 우승할 가망성이 높다고 하여 엄청 기대하며 응원했는데

너무 아쉬운 아시안컵이다.


경기가 끝나고 카메라가 일본 관중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 또 놀랍다.

경기에 진 것에 대해 분할 것인데 분을 삭이면서 박수를 친다.

아마 일본 선수들이 결승까지 와서 열심히 뛴것에 대한 박수겠지...

저게 일본의 모습이구나...

참 무섭고 대단한 놈들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 축구팬들도 너무 성숙했다.

8강에서 떨어졌지만 귀국하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치는 우리 축구팬들도 더욱 대단하다.

계속 중계를 시청하는데 너무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2002년 월드컵에서 포르투칼 골문을 활짝 연 박지성 선수가 트로피를 갖고 나온다.

'아! 박지성 선수. 평발에 가까운 선수가 엄청난 연습으로 프리미어까지 진출한 대단한 선수가 아닌가'

예전 일본전에서 골을 넣고 산책 세레머니를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이제는 카타르가 우승한 것 보다 박지성 선수가 트로피 갖고 나오는 모습이 더 기쁘다.

그런데 아쉽다.

한국이 우승하였다면 박지성 선수도 뿌듯했을 것 같은데....


카타르 우승을 축하한다. 

아니 우승할 자격이 있는 팀이다.

지금 시간이 많이 되었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하여 잠도 잘 안온다.

한국 축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숙제가 산적해 있다.

우리도 한번 차범근 또는 박지성 선수가 들고오는 트로피 좀 번쩍 들어보자.

다음 번 대회에서는 한국이 정말 힘 좀 썼으면 좋겠다.


본 언론이 한국이 8강 탈락한 세가지 이유를 대며 우리를 깔봤던 것이 더 열받는다.

오늘 일본 신문에는 일본이 카타르에게 쳐발린 이유 3가지라는 기사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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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얼음분수축제로 오세요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

칠갑산은 청양에 위치한 산으로

<콩받매는 아낙네야~>라는 노래로 유명합니다.

또 구기자 한과, 청양고추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칠갑산을 배경으로

칠갑산 얼음분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얼음조각이 반짝반짝거리는

이곳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봅시다.


1. 기간

2019년 2월 17일 일요일까지 합니다.


2. 장소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175-11


3. 비용

 가. 입장료 - 5,000원

 나. 썰매 이용 - 12,000원

 다. 짚트랙이나 깡통열차 등

체험 비용은 별도입니다.


4. 볼거리

 눈조각, 얼음조각, 별빛과 반딧불이 나무,

포토존, 얼음동굴, 소원 터널, 야간개장


5. 놀거리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얼음봅슬레이


6. 즐길거리

 빙어낚시, 깡통스키, 깡통 열차, 짚트랙,

인절미만들기, 캐리커처, 승마체험 등


얼음분수가 만든 알프스 성에

동화같은 캐릭터들이 모여 있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실감나는 다양한 체험, 먹거리 장터, 숙박까지

할 수 있어 설 연휴에 아이와 함께 가시면

소중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수화물 위탁서비스 등장

수화물 위탁

해외여행을 가려면 며칠 전부터

커다란 가방에 짐을 쌉니다.

양말, 수건, 속옷, 셔츠, 바지 등등

차곡차곡 넣습니다.


특히 자유여행 갈 때에는

먹을 것을 많이 가져가야 해서

가방 하나는 쌀과 김치,

소형 전기밥솥,

통조림 등을 가득 넣습니다. 

그러면 가방 무게가

보통 23kg 왔다갔다 합니다.


예전에 호텔에 도착하여 호텔맨이

제 가방을 들더니 너무 무거웠나 봅니다.

그러더니 "Stone?"이라고 말하여

한바탕 웃은적이 있을 정도로

가방이 무겁습니다.


공항에 가기 위해 우선 터미널에 가야 합니다.

그럴려면 아침에 콜밴이나 택시를 부릅니다.

4인 가족인데도 가방이

4개나 되어 옮기려면 힘이 듭니다.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버스타고 인천공항까지 가야하기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항 항공사 발권 카운터에서

수화물을 부치고 나면 힘이 쫙 빠집니다.


그러나 앞으로 2019년 3월부터는

이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항공사가 호텔에서 짐을 접수하여

공항까지 보내주는 서비스를 개시하기 때문입니다.

공항에 도착한 짐은 항공기에 실려 보내집니다.

수화물 위탁서비스가 더욱 안정화되면

앞으로는 집에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게 한다고 하니

정말 편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도 앞섭니다.

수화물 서비스도 좋지만 중간에

혹시라도 짐을 분실하면

해외 여행을 망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화물을 옮겨주는 비용이

터무니없이 비싸지만 않다면

이용해보고 싶은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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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

강아지가 무럭무럭 자라다가

어느 날 뒷다리부분의 털이 많이 빠진다.

그리고 뭔가 빨간 점 같은 것이 생겼다.

사람처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피부병이 걸린가 보다.

처음에는 그냥 놔뒀는데 점차 더 많은 곳에

빨간 점이 생겨서 사진을 찍어 동물병원에 갔다.


수의사선생님이 뭔 약을 주셨다.

그걸 강아지에 뿌리면 된다고 한다.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데리고 오라고 한다.


집에 와서 강아지 몸에 뿌려주니

흰색의 강아지가 보라색 아니 푸른색으로 변한다.

냄새도 별로 좋은 냄새가 아니어서

강아지도 깨깽거린다.


며칠이 지났다.

빨간 점이 서서히 없어지는 것이 눈으로 보였다.

가려움증으로 그동안 고생한 강아지가 안스럽다.


진드기나 벼룩으로 긁적거리는 강아지가 있다면

바로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그냥 낫겠지 하고 방치하면 더 크게 번진다.


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알맞은 샴푸를 구입하여 사용한다.

처방없이 엉뚱한 샴푸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피부병이 더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사람이 쓰는 샴푸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의사가 적당한 샴푸를 처방하고,

강아지 상태에 따라 씻기는 횟수를 알려주면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우리 강아지는 지금 털도 다시 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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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무좀 힘들어...

다른 사람에 의해 아마 전염된 것 같다.

예전에 친구가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 있었는데,

그 친구와 함께 자취하면서 옮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발톱깍기를 서로 공유해서 썼으니 더욱 의심이 된다.

하지만 또 다른 원인이 더 큰 것 같다.

나 스스로 발 건강에 대해 소홀히 하였으니 말이다.


무좀 때문에 발가락이 가려워 고생하다가

액체 무좀약을 바르면서 어느 정도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양쪽 엄지발톱까지 두꺼워져서

이게 뭔가 하고

병원에 갔더니 발톱무좀이란다.


발톱무좀이란 말을 그때 처음 들었다.

의사 선생님은 먹는 약을 몇 개월 먹고,

매니큐어 처럼 생긴 액체약도

꾸준히 바르라고 한다.

먹는 약은 1주일에 한번만 먹으라고 했다.


그런데 약이 독하기 때문에 밥먹은 후에 먹고,

술을 절대 먹으면 안된다고 했다.

그런데 가끔 약을 먹은 줄도 모르고 술을 먹었으니

간에 너무 무리가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어느날 운전하고 가다가 현수막을 보았다.

발톱 무좀 고생하지 말고 레이저로 치료하라는 광고였다.

그래서 바로 그 피부과를 찾아갔다.

레이저로 치료해 주는데 통증이 조금 있었다.

과연 그런데 이게 치료가 될 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가격도 먹는 약보다 훨씬 비쌌다.

아프기도 하고, 가격도 비싸서 한번 가고 안갔다.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데 지금도 안먹고 있다. 

오늘은 약을 먹어야겠다.


그래도 약을 먹어서 그런지 왼쪽 발톱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약을 꾸준히 먹고, 발톱 무좀약도

잘 바르면 낫을 것 같은데,

깜빡 잊어서 문제다.

이제부터는 핸드폰 알람을 맞춰 놓고

약을 꾸준히 먹어야겠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다.

목 디스크 때문에 신경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요즘 뭐 먹는 약 없냐고 묻기에

발톱 무좀약을 먹는다고 했다.

그랬더니 발톱 무좀약을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위에 좋지 않다고, 위암 걸릴 확률을 높여 준다고 하며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무좀 치료 방법을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아! 어쩌란 말인지...

매니큐어 무좀약은 근원적인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하고,

약은 위에 부담이 된다고 하고...

식초로 발 담그는 민간요법도 하지 말라고 하고...


그래도 같은 직장의 동료는

약을 꾸준히 먹어서

발톱 무좀을 잡았다고 한다.


나도 이제부터는 약을 규칙적으로 먹고,

바르는 약도 잘 발라서 완치하고 싶다.

의사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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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생수 사먹기

스페인 생수

저는 여행을 갈 때 늘 커피포트를 가지고 갑니다.

왜냐하면 숙소의 커피포트가 대부분 너무 더럽기 때문입니다.

또 인터넷을 살펴보면 커피포트에 팬티를 넣어 물을 끓여

세탁한다는 말도 있어 찜찜하여 가지고 다닙니다.

설마 팬티까지 빨기야 하겠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에 커피포트로 팬티빨기를 쳐보니

절대로 호텔의 커피포트 쓰지 말라고 엄포를 놓기에

제일 조그만 커피포트를 사서 가지고 다닙니다.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생수를 사먹었습니다.

가이드 분은 그냥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했지만

여행와서 배앓이를 할까봐 늘 생수를 사 먹습니다.

그런데 스페인 생수 맛이 우리나라 물맛과 달라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생수를 커피포트에 넣고 물을 끓이면

물때가 너무 많이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석회성분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신장에 이상이 없다면 먹어도

괜찮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맛도 없고, 커피포트에 자꾸 물때가 끼었지만

그냥 사서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커피포트의 물때는 이틀에 한번씩 설거지 하다가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란자론 생수


현지 가이드를 만날 때마다

생수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수돗물 또는 생수를 먹으라고 하던가

아니면 모른다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아 등 약 18일 정도는

이런 석회 성분이 들어 있는 생수를 사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세비아에서 사하라, 론다를 거쳐

그라나다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지 가이드와 승용차를 타고

우리 가족 4명이 알함브라까지 가는 코스였습니다.

또 여기서 생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드디어 이 가이드분에게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에서 생산되는 물은 석회 성분이 많으니

그라나다에서 생산되는 생수를 사서 먹으라고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라나다 숙소 들어가기 전에 마트에 들러

Lanjaron이라고 쓰여진 빨간 병의 생수를 샀습니다.

일단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물맛을 봤습니다.


"음. 그동안 먹었던 생수보다 훨씬 물맛이 좋네."

다음날 아침 커피포트를 싹 닦은 후

Lanjaron 생수를 넣고 물을 끓여 커피를 타 먹었습니다.

물맛이 좋으니 커피맛도 훨씬 좋았습니다.

물때가 과연 끼는지 안 끼는지는

이따 알함브라 관람 후에

다녀와 살펴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알함브라에 다녀와 보니

정말 물때가 하나도 끼여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다소 늦었지만 여행 막바지에

드디어 먹을만한 생수를 찾았습니다.


저는 스페인을 꼭 2번 정도는 다시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그때는 꼭 Lanjaron 생수만 사서 먹을 것입니다.

다만 이 생수는 다른 생수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물병이 빨간 색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가이드 말이 그라나다 높은 산을

수원지로 하여 물을 만들었기에

다른 지역의 물보다 훨씬 좋다고 합니다.

이 산 높이가 약 3000m라고 하는데

그 산 이름은 까먹었네요.


스페인 여행을 하시는 분이나 계획하신 분에게

물맛이 확실히 좋은

Lanjaron 생수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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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코뼈 부러진 팬의 만남

호날두

유럽 축구장을 찾아서 직관해 보면

경기장과 관중석 사이가 가까이 있어

슛을 하거나 공을 밖으로 차낼때

관중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슛을 했는데

이게 골대를 벗어나면 그대로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이걸 관중이 맞으면

그 충격이 어마어마합니다.


호날두 선수는 누구나 아는

유명하고 축구를 잘하는 선수입니다.

또한 선행을 잘하기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스페인에서 탈세때문에 홍역을 치루고

이탈리아 리그로 넘어갔는데요.

그가 빠진 레알 마드리드는 요즘

힘을 제대로 못쓰고 있어

호날두의 위상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탈세 문제도 호날두의 입장은

구단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알았기에

자신은 세금에 대해 잘 모른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하여간 이 문제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2일 호날두의 유벤투스와 키에보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사전에 그라운드에서 몸을 풉니다.

호날두도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몸을 풀고 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슛 연습을 했는데

하필 골대를 벗어나 관중석으로 날아가고 말았습니다.


호날두의 강슛은 관중석의 엘레나 디 마르트노라는

학생의 얼굴을 강타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학생은 코뼈가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경기장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사고입니다.

하지만 호날두는 자신의 슛에 마르트노 학생의

코뼈가 부러졌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마리트노 학생은 자신의 sns에

"호날두의 슛에 얼굴을 맞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나는 호날두의 저녁 식사 초대를 기다릴 것이다." 라고 하며

유쾌하게 웃어 넘겼습니다.


이 사실을 접한 호날두는

코뼈가 부러진 마르티노 학생을 만나

자신의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로 주고

함께 다정스럽게 사진도 찍었다고 합니다.


공에 맞아 코뼈가 부러졌지만

세계적인 대스타를 직접 만난 마르티노 학생은

최고의 선물을 받았다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학생을 직접 만남을 가진

호날두의 팬에 대한 사랑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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