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유세 논쟁과 키우기 쉬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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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보유세 논쟁과 키우기 쉬운 강아지


  강아지가 이쁘다고 덜컥 샀는데 키우다보니 여러가지 단점들이 생긴다. 그래서 강아지를 멀리 버려 유기견을 만들기도 한다. 강아지를 키우고자 마음먹었다면 강아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키우기 쉬운 강아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강아지가 스스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사랑을 받고 자라는 것이다. 또 각종 영양을 공급하고 훈련도 시켜야 강아지를 쉽게 키울 수 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 그럼 반려동물 보유세와 키우기 쉬워 인기있는 강아지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반려동물 보유세

  정부에서 반려동물 보유세 발표를 했는데 2022년부터 검토한다는 것이다. 22년에 검토만 한다는 것이지 시행될지 안될지는 아직 모른다. 세금도 얼마를 내야할 지 아직 모른다.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독일이 잘 자리잡았다고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지역에 따라 세금이 천차만별이다. 어느 지역은 3만원인데, 어느 지역은 15만원이다. 마리 수에 따라 세금도 달라진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보유세가 시행된다면 반려견에만 세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기동물이 많아지다보니 이를 처리할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반려동물보유세를 논의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가졌다고 세금까지 물게되는 것은 반발을 가져올 것이다. 세금을 정확하게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와 토론을 통해 합당한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 같다.

키우기 쉬운 강아지

치와와

  작은 강아지이지만 다른 개와 만나면 지지 않으려는 성질이 있다. 질투심이 있어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어 하고,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이 강해서 강아지 주인이 특별히 케어하지 않아도 된다. 


닥수훈트

  다리가 짧고 허리와 등이 길어 다소 균형이 맞지 않는 몸매이지만 영리하고 행동이 빠른 편이다. 성격이 밝고 활발하여 어린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체구는 작으나 사냥개 역할을 하였다고 하니 용감하고 성격도 대범하다. 커다란 대형견에도 물러서지 않으며 주인에게 충성스럽다. 하지만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짖어대기도 하니 공동주택에서 키우려면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다. 


요크셔테리어

  키워 가면서 털이 이쁘고 외모가 풍성해지는 견종이다. 어린 강아지와 어른일 때 모습이 확실하게 차이가 나고 털빠짐은 비교적 덜한 강아지이다. 영리하고 자립심이 강해 집안에서 키우기 괜찮은 강아지이다.


포메라니안

  털빠짐이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많은 인기가 있는 견종이다. 호기심이 많고 영리한 강아지인데 애교까지 넘친다. 깜찍하고 귀엽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한다. 포메라니안의 특별한 털은 우아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강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활발한 성격과 애교가 많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강아지이다.


비숑프리제

  중소형 정도의 견종으로 키우기 비교적 쉬운 강아지이다. 잔 질병에 강하고 성격이 밝은 편이다. 인형처럼 생겨서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강아지이다. 털이 보송보송하여 어떻게 미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털도 비교적 적게 빠져 키우기 쉽다.


시츄

  소형강아지로 영리하며 친근감이 있다. 털빠짐이 적고 냄새도 비교적 적게 나서 집에서 키우기 좋다. 성격이 활발하지만 주인을 잘 따른다. 조용하게 혼자도 잘 놀고 성격도 온순한 편이기에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사람에게 적당하다. 털관리를 자주 해줘야 하고 안과 질환이 다른 강아지보다 많은 편이니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푸들

  이쁜 외모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애완견이다. 영리하고 주인을 잘 따르며 훈련을 시키기도 쉬운 강아지이다. 곱슬곱슬한 털과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털빠짐도 적어 기르기 좋지만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케어할 사람이 없다면 다른 견종을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회성이 좋아 견종이 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린다. 처음으로 애완견으로 무엇을 기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강아지 품종이다.


말티즈

  털 모양이 매끄럽고 윤기가 나는 하얀 털이 인상적인 견종이다. 밝고 사교적이며 활발하다. 몸집이 작지만 두려움이 없는 편이다. 주인에게 어리광도 부리며 사람의 감정을 감지하기도 한다. 털빠짐도 적어 기르기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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