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병장월급 100만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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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병장월급 100만원 시대 육박


  군대에서 월급을 계속 모아 제대할 때는 목돈을 모아 사회에 복귀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봤다. 가까운 직장 동료 아들도 월급은 모두 적금으로 넣는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 아들의 용돈은 부모님이 다 준다고 하니 진정한 적금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하지만 그 정도로 예전보다 월급이 많다. 그런데 2025년 병장 월급이 현행 54만 9백원에서 96만 3천원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2025년 병장은 96만 3천원

  이렇게 월급이 오르는 것은 문 대통령의 국방 분야 대선 공약에서 밝혔었다. 병장 내년 2022년 월급은2022년 676,100원, 2023년 726,000원, 2014년 841,000원, 2025년 963,000원으로 하사 1호봉의 50% 수준으로 오르는 것이다. 그동안 병장 월급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였는데, 이제는 하사 월급을 기준으로 지급한다.


동원훈련보상금 인상 등

  동원예비군훈련 보상금도 병장 월급 인상과 더불어 함께 인상된다. 현재 42,000원인 보상금을 2025년 129,000원으로 인상되고 전국의 202개 훈련장은 40개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으로 통합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병사들의 자기 계발 여건 보장을 위해 작전과 관련이 없는 제초나 청소 등은 민간에 위탁하고 현재 일부 부대에서 실시하는 민간위탁 제초는 모든 부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GOP나 해안 등의 조립식 생활관도 일반 건축물로 바꾸고, 신병훈련소의 침상도 침대형으로 개선된다고 한다.


군 인력 정비

  군 병력도 55만5천명인 수준을 2022년에는 50만명으로 줄인다. 대신 숙련 간부의 비율과 군무원의 비율을 지금보다 더 늘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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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들의 월급을 올린다면야 병사들이 좋아 하겠지만 그 재원이 충분히 마련되었는지는 짚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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