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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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커피 탄생 비화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하면 생각나는 곳은

바로 이탈리아입니다.

그런데 이 커피가 어느 사장님의 아이디어(?)로 

생긴 것입니다.


그 사장님 이름은 바로 <루이지 베체라>

때는 100년전, 장소는 밀라노

작은 공장을 운영하던 루이지 베체라는

사업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도대체 왜 사업이 잘 안될까'

이렇게 고민하던 그의 눈에 직원들이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직원들은 커피를 만들어서, 

마시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 커피 마시느라 일할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한 겁니다.


'직원들이 빨리 커피를 마시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커피를 빨리 마시면 일을 더 할 수 있을텐데...'

'그래! 커피를 빨리 만드는 기계를 만들자.

그러면 사람들이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겠지!'

루이지 베체라는 그날부터 틀어박혀서

커피 만드는 기계를 만드는데 몰두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에스프레소 만드는 기계를 발명하여

그 기계를 티포 기간테라고 불렀습니다.

커피를 빨리 만들 수 있으니

커피 마시는 시간도 자연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티포 기간테 기계에서

빠르게 뽑아내는 커피를 

에스프레소 라고 불렀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응용한 커피들>

1. 카푸치노

-진한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얹은 것

-우유 거품이 모차처럼 생겼음


2.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에 거품을 낸 우유를 섞는 커피


3. 라떼 마키아토

-에스프레소 커피에 우유를 첨가한 것


4. 리스트 레토

물의 양을 반 정도 줄여서 만든 센 에스프레소


저도 이탈리아 가서 에스프레소를 먹어 봤습니다.

엄청 쓰게 느껴졌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잘 먹습니다.

아직은 믹스커피를 좋아해서 입에 잘 맞지 않았나 봅니다.

더 나이를 먹으면 블랙커피가 더 맛있다고 하니

그때 에스프레소를 맛있게 먹어 보겠습니다.


이상 에스프레소가 탄생한 배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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