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와 수시, 부의 세습

부의 세습

흙수저

부모의 교육수준과 경제적 수준에 따라 자녀들의 좋은 대학 진학률과 좋은 직장을 얻을 경우가 높다.

이는 흙수저들의 푸념이 아니다.

국책연구기관에서 연구한 엄연한 사실이다.

부모 소득이 높으면 자녀들은 좋은 대학을 나와 상대적으로 높은 월급을 받는 직장에 종사한다는 것이다.

부모 소득이 200만원 이하일 경우 인서울 비율이 7~8%인데 반해,

500만원 이상일 경우 25~30%가 인서울을 하고 있는 것이 통계로 보여준다.

흙수저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어느 부모밑에서 자라고 교육 받았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이런 세태는 가진 자와 못가진 자들의 계층간 혐오로 이어져 불신의 벽을 높게만 만든다.


 쌍둥이 두 딸에게 시험지를 유출하여 전교 1등을 만든 숙명여고 사건이 있었다.

 교수인 아버지가 연구한 논문에 자녀 이름을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려 놓는 일도 있었다.

 이는 교육을 불신하게 만드는 대표적 사건이다.

 흙수저들에게는 부모님의 배경이 후천적인 노력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인식을 팽배하게 만들었다.

 요즘은 정시보다는 수시로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수시로 진학하려면 학생부의 내용이 자세하고 성의있게 교사가 작성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에서 학생부를 믿을 수 없으니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고 한다.

 자소서(자기소개서)를 자소설이라고 비난하며 정시로 대학 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실은 정시 또는 수시가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어내지는 못하고 있다.

 어차피 완벽한 교육제도나 입시제도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방법이든지 대학 입시는 단순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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