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택배맨 작가 사칭한 한유별 사건

궁금한 이야기 택배맨 작가 사칭한 한유별 사건


  웹소설 택배맨 한유별 사건이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방영되었다. 한유별은 낮에 콜센터에 근무하였지만 실은 자신이 오랜 기간 웹소설을 써온 사람이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다. 그중 웹소설 택배맨이 지상파 방송에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이야기를 했다. 콜센터 직원 중에는 배우의 꿈을 안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한유별 덕분에 오디션 기회가 생겼다고 오디션 준비를 열심히 한 동료들도 있었다. 인생의 전환점이 생겼다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던 동료는 연기 과외를 받고 프로필 촬영까지 했다. 콜센터 일과 연기 연습을 약 5개월동안 매진하였다.


드라마 오디션을 본다고 했는데

  그런데 한유별이 이혼, 사기를 이야기 하며 오디션을 준비한 동료에게 택배맨 드라마 오디션을 보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오디션 하루 전날 한유별은 육아휴직을 내고 돌연 콜센터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꾸며낸 이야기

  하지만 웹소설 택배맨은 한유별이 꾸며낸 이야기였다. 한유별의 남편도 한유별의 거짓말에 속았다. 택배맨 웹소설을 철석같이 믿고 있었고, 한유별의 콜센터 근무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한유별은 직장 동료에게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아이가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한다. 

  포털사이트 관계자도 택배맨이 웹소설로 연재된 사실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거짓말을 한 이유

  제작진은 어렵게 한유별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한유별은 남편과 관계가 너무 안좋아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다보니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된 것뿐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살아보려고 자신의 불쌍한 점을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리플리증후군이란

  정신과 전문의는 한유별이 리플리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말은 한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거짓말을 사실처럼 말하는 공상적 허언증을 갖고 있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고 한다. 거짓말을 태연하게 말하고 상습적으로 반복된다면 리플리 증후군이 될 수도 있다. 리플리 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말한 허황된 것이 사실이라고 믿고 거짓말과 거짓된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현실에서 얻기 어려워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서 그것이 실제라고 믿고 현실을 부정하며 거짓된 행동을 계속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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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스트레스, 극단적 감정기복, 불안정한 정신상태가 있는 사람들에게 리플리증후군이 잘 일어난다. 리플리 증후군이 생기면 심리상담이나 면담을 통해 정신치료나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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