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흑염소, 이경제 흑염소 진액, 한약보다 먹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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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흑염소, 이경제 흑염소 진액, 한약보다 먹기 편하다

​ 직장 근처에 흑염소 전문점이 있어서 흑염소 수육과 탕을 가끔 먹는다. 제일 처음에 흑염소 식당을 갔을 때는 냄새도 별로 좋지 않고, 식감도 이상해서 염소 고기를 왜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한 두번 가다보니 이젠 보신탕은 아예 먹지 않고 염소탕을 먹게 된다. 친구도 가끔 내 직장에 놀러 오면 저녁 메뉴로 염소탕을 먹자고 하면 좋다고 하면서 함께 간다.


이젠 염소의 좋은 점만을 골라 이경제 흑염소라는 상품이 있다. 홍삼 진액처럼 흑염소 추출물을 비닐팩에 담아 영양 가득 섭취할 수 있다.

홈쇼핑에서 이경제 한의사가 직접 나와서 광고하던데 깐깐하고 정성껏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약 색깔이 아주 진해 영양분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다. 일 년에 두 번 한약을 먹고, 매일 영양제를 챙기며 건강 식품을 먹는 나는 약의 힘을 빌어 매일 직장에서 버틴다.

그래도 늘 피곤하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유! 힘들어. 힘들어 죽겠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젠 이런 소리가 별로 안 나올 것 같다.​

유명한 이경재 한의사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소개하는 제품이므로 신뢰감이 든다. 다음에서 검색해 보면 이경제 흑염소 진액의 가격이 약간씩 다른 것 같다. 1박스를 열어보면 30봉지가 있다. 아마 한 달에 1박스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는 의미같다.

흑염소 특유의 냄새도 없다

한 봉지의 양은 70mL이다. 컵에 넣으면 많지 않은 양이다. 내가 늘 먹던 한약은 약간 쓰디 쓴 맛이 있지만 이경제 흑염소 진액은 한약처럼 쓰지 않아 먹기 편하다. 염소탕처럼 염소 특유의 냄새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먹으면 괜히 힘이 나는 것 같다.

동의보감 본초강목등 우리나라 전통 의서에도 흑염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 피로회복, 강장 효과, 두뇌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식사만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분까지 제공해 준다. 올 여름은 직장의 냉장고에도 넣어 두고 시원하게 먹어봐야겠다.

국내산 흑염소 100%를 주원료로 만든 이경재 흑염소를 먹고 지친 몸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아마 몇 달은 먹어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된다.

흑염소 효능

-수족 냉증에 좋다. 특히 출산 후에 호르몬 변화로 손발이 차가워 질 수 있는데 이때 흑염소를 먹으면 좋다.

-원기를 회복하고 눈 건강에 좋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갱년기에 흑염소를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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