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흑염소, 이경제 흑염소 진액, 한약보다 먹기 편하다
- 건강이야기
- 2021. 5. 20. 20:30
이경재 흑염소, 이경제 흑염소 진액, 한약보다 먹기 편하다
직장 근처에 흑염소 전문점이 있어서 흑염소 수육과 탕을 가끔 먹는다. 제일 처음에 흑염소 식당을 갔을 때는 냄새도 별로 좋지 않고, 식감도 이상해서 염소 고기를 왜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한 두번 가다보니 이젠 보신탕은 아예 먹지 않고 염소탕을 먹게 된다. 친구도 가끔 내 직장에 놀러 오면 저녁 메뉴로 염소탕을 먹자고 하면 좋다고 하면서 함께 간다.
이젠 염소의 좋은 점만을 골라 이경제 흑염소라는 상품이 있다. 홍삼 진액처럼 흑염소 추출물을 비닐팩에 담아 영양 가득 섭취할 수 있다.
홈쇼핑에서 이경제 한의사가 직접 나와서 광고하던데 깐깐하고 정성껏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 약 색깔이 아주 진해 영양분이 가득 들어 있는 느낌이다. 일 년에 두 번 한약을 먹고, 매일 영양제를 챙기며 건강 식품을 먹는 나는 약의 힘을 빌어 매일 직장에서 버틴다.
그래도 늘 피곤하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아유! 힘들어. 힘들어 죽겠네!>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젠 이런 소리가 별로 안 나올 것 같다.
유명한 이경재 한의사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소개하는 제품이므로 신뢰감이 든다. 다음에서 검색해 보면 이경제 흑염소 진액의 가격이 약간씩 다른 것 같다. 1박스를 열어보면 30봉지가 있다. 아마 한 달에 1박스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는 의미같다.
흑염소 특유의 냄새도 없다
한 봉지의 양은 70mL이다. 컵에 넣으면 많지 않은 양이다. 내가 늘 먹던 한약은 약간 쓰디 쓴 맛이 있지만 이경제 흑염소 진액은 한약처럼 쓰지 않아 먹기 편하다. 염소탕처럼 염소 특유의 냄새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먹으면 괜히 힘이 나는 것 같다.
동의보감 본초강목등 우리나라 전통 의서에도 흑염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 피로회복, 강장 효과, 두뇌건강 등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식사만으로 섭취하기 어려운 영양분까지 제공해 준다. 올 여름은 직장의 냉장고에도 넣어 두고 시원하게 먹어봐야겠다.
국내산 흑염소 100%를 주원료로 만든 이경재 흑염소를 먹고 지친 몸의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아마 몇 달은 먹어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생각된다.
흑염소 효능
-수족 냉증에 좋다. 특히 출산 후에 호르몬 변화로 손발이 차가워 질 수 있는데 이때 흑염소를 먹으면 좋다.
-원기를 회복하고 눈 건강에 좋다.
-소화력이 좋아지고 심신을 안정시킨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갱년기에 흑염소를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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