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부작용, 보디빌더 스테로이드 성욕 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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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부작용, 보디빌더 스테로이드 성욕 감퇴

보디빌딩 선수, 헬스트레이너들은 몸매 관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 그래야 대회에 나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먹는 것을 잘 먹어도 근육이 붙지 않아 초조해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위험한 줄 알면서도 손을 대는 것이 약물이다.

그런데 스테로이드를 과용하는 일부 선수들에게 물어보니 성욕도 없고 발기력이 거의 상실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일반인보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스테로이드 약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이 원인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많으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루 10번 이상 맞기도 하고, 먹는 약도 하루 20가지 이상을 먹는다고 한다. 


스테로이드 란


스테로이드는 남성호르몬을 분비시켜 짧은 시간에 근육을 만들어 주는 약물이다. 정확한 명칭은 부신피질호르몬이다. 부신피질호르몬은 우리 몸의 여러가지 과정에 관여를 한다. 인체의 항상성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이 부족하면 호르몬을 생산하게 하고, 충분하면 호르몬 분비를 줄인다. 그런데 외부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이 공급되면 우리 몸에서 호르몬 생성을 정지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초래된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그러나 의료인들은 스테로이드 약물을 과용하면 남자의 경우 정자 생산 능력을 저하시키고 성기능을 약화시킨다고 경고한다. 심하면 심근경색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돌연사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전립선에도 악영향을 줘서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암을 유발할 수 있고, 당뇨병이나 고지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의 경우는 임신 가능성이 저하되고 여성의 남성화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목소리도 남자처럼 굵어지고 수염까지 날 수 있다고 한다.

피부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줘서 각종 피부질환에 시달릴 수 있다.
녹내장, 백내장, 위궤양, 골다공증, 면역력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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