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이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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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이혼이라니...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인물이 가세했다. 바로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업한 안혜경이다.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로 6년간 활약하다가 연극배우로 전업하여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2015년에는 평창군 홍보대사를 맡았다. 가장 궁금한 것을 그녀가 한때 이혼이라는 검색어 순위에 올라왔던 것이다. 그런데 불청에서 결혼하지도 않았으니 이혼할리가 있겠냐고 말하며 잘못된 루머라고 말했다.


  안혜경 고향이 평창이라 그런지 숙소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시골집 같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중2때까지 불을 때며 살았으며 시골집이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얼굴은 도시적인 이미지지만 싸리비로 마당 쓸고, 물뿌리고 하는 모습이 반적매력이었다.

  남자 출연진들이 브로노랑 동갑이냐고 물어보니 소탈하게 79년생 양띠라고 밝혀 브루노보다 1살 어려 막내가 되었다.


  종합병원에 출연했던 구본승이 팬이라고 하며 정겹게 이야기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여자 청춘들이 나중에 도착하여 남자 청춘들이 전어를 굽고 식사를 준비하였다. 구본승이 기상캐스터 역할을 해달라고 하자 안혜경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어구이가 아주 쾌청하고,청도는 지금 전어구이 먹기 딱 좋은 날씨라고 인기있던 기상캐스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안혜경의 엄마가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와서 엄마 밥을 못 먹은지 10년이 넘었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 청춘들이 반찬 다 해줄거라고 하며 친언니같은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상캐스터라고 하면 딱 부러지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안혜경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에 호감을 갖게 된다. 일각에서는 79년생이 벌써 불타는 청춘에 나오는 것이 조금 이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하지만 그래도 시골모습과 잘 어우러지는 안혜경의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불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안혜경이 결혼도 하고 연극배우로도 대성했으면 좋겠다. 한편 안혜경은 2005년 하하와 5년동안 열애했으나 아쉽게 결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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