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 개교

한반도의 3배크기, 많은 양의 천연자원을

가진 미얀마는 60-70년대만 해도

아시아의 강국 중 하나였다.

이러한 영광을 되찾기 위해 미얀마는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학생들은 학구열에 불타 오르고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있어

발전 가능한 국가라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아무리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어도

지난 40여년간 공교육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하루 아침에 정상적으로 되기는 힘들다.

그래서 미얀마가 모델로 삼고 있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우리나라도 부모님, 조부모님 세대에서는

무척 가난하게 살았어도

자식들의 교육은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너무 궁핍하면 장남만이라도

어떻게든 교육을 시켰다.

그 교육이 원동력이 되어

한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한 장학재단이

10년 넘게 지원하는 학교가 있다.

그 학교 이름은 바로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이다.

학교명이 미얀마식 이름이 아닌 한국식 이름이다.

교문에는 한글로 쓴 학교명과

태극기가 새겨진 현판이 자랑스럽게 걸려있다.


이 학교가 생기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2008년 태풍 <나르기스>로

수십만의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

장학재단이 미얀마를 방문했다.

그때 피해 모습을 목격하고,

학교가 부서져 공부를 할 수 없었던 그곳에

고등학교를 지어준 것이다.


이렇게 미얀마와 인연을 맺은 장학재단이

아무런 조건없이 10년 넘게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참 자랑스런 대한민국이다.

어렵게 살면서 지원을 받다가

지원을 해주는 나라로 거듭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신문에서 보고 너무 자랑스러워

어떤 장학회인가 검색을 해봤더니

<석성 장학회>라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가 있는 곳은

미얀마 양곤 딴린지역이다.


우리 딸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1명의 학생을 매달 3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그래서 미얀마를 꼭 가고 싶은데

방문하게 되면 이 학교도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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