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된 수련 화가 모네, 백내장으로 고생하다.

복권 당첨된 수련 화가 모네, 백내장으로 고생하다.


1840년 모네는 식료품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빛의 화가라고 불린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다.


가까운 바닷가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바다의 경치와 날씨를 직접 겪으며

어린시절을 보냈다.


15살 즈음에는 만화나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림이나 그리는 모네를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모네는 아마추어 화가였던 숙모의 가르침으로

미술에 차차 눈에 뜨고, 모네가 전문적으로

미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알제리에서 군 복무 중 장티푸스로 제대를 한 후

파리로 돌아와 미술 공부를 계속했다.



하지만 화가로 활동했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어

궁핍한 생활을 한다.

청년기 그의 그림에는 풍요로운 삶을 그린 것이 많다.

본인은 궁핍하지만 풍요로운 삶을 동경한 것이다.


그림도 잘 팔리지 않자 생활은 더욱 어려워진다.

그래서 시골로 이사가려고 결심한다.

하지만 이사 비용도 없어 곤란을 겪었으나

인상파 운동을 하며 알게된 마네, 벨리오 등이 도움을 줘

이사를 할 수 있었다.


시골에서도 어렵긴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에게 일확천금의 기회가 생긴다.

바로 10만프랑의 복권 당첨금을 받게 된 것이다.

원래 살던 아파트 1년 거주비가 1300 프랑이었으니

10만 프랑은 어마어마한 거금이었다.


복권 당첨금으로 집과 정원을 장만하고

그림에 몰두하여

<수련>시리즈의 그림을 그린다.



하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화가에게 치명적인 백내장이 찾아온다.

그 당시는 백내장 수술이 매우 어려운 수술이었으므로

모네는 매우 낙담한다.


빛의 화가였던 그가 색을 구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아마 빛의 화가였기에 한낮의 태양 아래

그림에 몰두하느라 시력이 손상된 것이 아닌가 싶다.


백내장으로 시력을 거의 잃어씨만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고

작품활동을 하다가

1926년 86세로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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