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냉이를 먹자.

냉이로 건강한 식탁을...

이제 2월 중순도 지나고

조금 있으면 3월이 된다.

예전에는 이맘때쯤 들판에 보면

봄나물을 뜯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분들이 뜯었던 것이 바로 냉이이다.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꿋꿋하게 자라난

냉이를 채취하여 된장국에 넣어 먹으면

얼마나 구수한지 모른다.

그런데 요즘은 하우스에서 냉이를

재배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아마 우리들이 마트에서 구입하여

먹는 것은 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맛과 영양은 야생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겨울동안 자란 냉이가 더 뛰어나다고 한다.


냉이는 우리 몸을 좋게하는

효능도 뛰어나다.

향긋한 냄새와 맛을 지닌

냉이의 효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동의보감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를 운반해주며,

눈을 맑게 한다고 하였다.


1. 비타민 A가 많아 시력 향상에 좋고,

춘곤증도 예방해 준다.


2. 단백질, 비타민C,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3. 한의학에서는 지혈제로도 쓰여

월경과다나 혈뇨 증상에 좋다.


4. 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간경화, 간염)


냉이를 먹을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나

씁쓸하여 먹기가 거북하다.

그러므로 소금물에 살짝만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아니면 데친 냉이를 무침으로 만들어 먹어도

훌륭한 반찬이 된다.

그러나 결석이 있는 사람은 냉이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어제 시장에 가봤더니 벌써 냉이들이

자기를 사가라고 보채는 것 같다.

냉이의 잎과 줄기가 작은 것이 맛있으므로

그것을 3,000원어치 사왔다.


흙이 묻어 있어 바가지에 냉이를 넣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었다.

잎과 뿌리를 모두 먹는 식물이므로 정성스럽게 씻었다.

그래서 묻어 있는 흙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하고

뿌리와 잎의 중간 부분을 과도칼로 쓱싹쓱싹 다듬었다.

그리고 집사람에게 된장찌개를

끓여 달라고 하여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3월까지는 자주 냉잇국을 먹을 것 같다.

냉잇국으로 건강과 입맛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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