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기생충 황금종려상을 품다.

봉준호 기생충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품다.


칸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칸, 베를린, 베니스) 중 하나이다.

프랑스 남부 칸에서 매년 5월에 개최되는 영화제로

황금종려상, 감독상, 각본상, 남자배우상, 여자배우상 등을 수여한다.


황금종려상이란 칸 영화제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경쟁 부문 초청작에서 최고 작품을 연출한 감독에게

수여하는 칸 영화제의 최고상이다.


칸영화제는 경쟁부문은 20여편이 영화가 초청작으로 상영되는데,

가장 우수한 작품이 황금종려상으로 선정된다.

비경쟁부문은 수상하는데 경쟁을 하지는 않는다.


우리나라는 칸 영화제와 몇 번의 인연을 맺기도 하였다.

2002년 임권택 감독은 취하선으로 감독상

2003년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로 그랑프리

2009년 박찬욱 감독은 박쥐로 심사위원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는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이번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소감도 스스로 잘해서가 아니라 홍경표 촬영감독,

송강호 등과 같은 위대한 배우들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수상의 영광을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돌렸다.


블랙 코미디인 영화 기생충은 송강호 아들 최우식이

이선균네 과외 교사로 면접을 보러 갈 때 일어나는

예기치 않은 사건들을 그린 영화이다.


주요 출연배우로는

송강호, 최우식,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장혜진 등이다.


<봉준호 감독의 주요 영화>

2000년-플란다스의 개(데뷔작) - 흥행실패

2003년-살인의 추억-525만 관객

2006년-괴물-1301만 관객

2009년-마더-약3백만명 관객

2013년-설국열차-약940만명 관객

2017년-옥자-약32만명


영화감독을 꿈꿨던 12살 소년은 이제 세계를 호령하는

최고의 감독이 되고 꿈을 이뤘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로

국민들의 감성을 어루만져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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