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부산 칠성파 두목 이강환


칠성파 두목 아내 장례식

9월 29일 부산의 장례식장에서 칠성파 두목 이강환의 아내 빈소가 마련되었다. 그의 아내는 암을 치료하다 숨졌다. 부산 최대 폭력조직 원조 두목의 아내 빈소라 경찰은 긴장하고, 강력팀과 폭력팀의 형사를 배치하였다. 그러나 아무 일없이 조용하게 장례를 잘 치렀다. 

  과거 2007년 이강환 아들의 결혼식에는 전국에서 조직폭력배들이 참석하여 북적북적 거렸는데, 이번 장례식에는 언론의 관심없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이강환의 뜻이 있었다고 한다.

  조문도 주로 60대 이상 원로급이나 이씨의 지인들만 조문만 있어 폭력행위나 위화감 조성은 없었다.


칠성파란?

  부산은 무역항이고 경제가 활발하다 보니 각종 이권이 생기게 된다. 이렇다 보니 자연적으로 주먹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부산은 칠성파, 20세기파, 영도파가 생겨난다. 동네 건달들이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형 동생하면서 칠성파가 조직된다. 전국구인 양은이파, 서방파, OB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이들과의 싸움은 자제하였다. 

  그런데 2009년에 서울 범서방파와 한판 붙기 일보 직전에 경찰 개입으로 무산된 바 있다. 국내 폭력조직과 싸움을 하지 않고 칠성파가 공을 들인 것이 야쿠자들과 교류하며 조폭의 국제화를 꿈꾼다.  하지만 노태우 대통령의 범죄와의 전쟁으로 여러 폭력조직의 두목들은 구속되고 조직은 와해된다. 칠성파도 여러 조직으로 분파가 생긴다.(신칠성, 온천 칠성, 서동 칠성, 기장 칠성 등 프렌차이즈화)

  2015년에는 칠성파 행동대장 권모씨 아들이 결혼할 때 유명 연예인은 물론 1000여명의 하객을 초대하여 많은 사람이 붐볐다. 그때 경찰은 만약에 있을지도 모르는 사고에 대비해 결혼식하는 호텔을 둘러싸고 대기하기도 했다. 


  요즘 부산에서는 아직도 칠성파가 유명하다. 일부 똘마니 양아치들이 자신의 문신을 드러내며 자신이 칠성파라고 으스대며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

  칠성파는 아직도 부산 최대의 폭력조직이며, 그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친구>가 유명하다. 이제는 폭력조직도 기업화가 되어 위화감을 조성하는행위가 적어졌으며, 경조사도 단촐하게 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요즘 조국 법무부 장관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조국 동생 조권이 칠성파 고문이라는 의혹도 있지만 진위는 판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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