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드빌딩과 성용빌딩, 빌딩부자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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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드빌딩과 성용빌딩, 빌딩부자 기성용

 

서울 FC의 기성용 선수가 209억원을 주고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빌딩을 구입했다고 한다. 빌딩의 이름은 스타골드 빌딩으로 지난해 11월에 구입했다고 한다.


​채권최고액이 187억2000만원이므로 실제 대출은 156억원 정도가 될 것이다. 통상 대출 금액의 120%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기 때문이다.


채권최고액=대출금 156억원*1.2=187억2천만원

 


​이 빌딩은 5년된 건축물로 종각역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아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이다. 지하는 2층, 지상은 9층 규모로 학원, 식당, 편의점 등이 입점해 있다. 연 수익률은 약 4.1%가 된다고 하니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는 빌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한편 고향인 전남 순천에도 성용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이 빌딩은 순천의 랜드마트로 2009년 토지를 매입하여 2014년에 신축했다고 한다. 현재 성용빌딩의 시세는  60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신축 5년차인 이 건물은 1호선 종각역 도보 2분 거리 번화가에 있다.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토지 152.7평, 건물 865.55평 규모로, 대형 학원과 식당·편의점 등이 들어서 있다.

요즘 골도 넣고 화끈한 플레이로 FC서울에 활력이 되고 있는 기성용이지만 학폭 논란으로 시끄럽다. 하지만 기성용은 학폭폭로자에 대해 민형사 소송을 제기하고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학폭 논란이 빨리 원만하게 해결되어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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