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마네 파티 바르셀로나 공격수로 우뚝 서다.

안수마네 파티 바르셀로나 공격수로 우뚝 서다.

  발렌시아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하여 바르셀로나와 한판 승부를 펼쳤다. 결과는 5대 2로 바르셀로나가 이겼다. 리오넬 메시는 부상이라 안수마네 파티가 선발 출장을 했다. 나이가 겨우 16세 318일이었다. 파티는 이날 현란한 움직임으로 1골과 1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과 최연소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럼 떠오르는 축구의 신성 안수마네 파티는 누구인지 알아보자.

<안수마네 파티 가족의 이주>

  파티는 원래 아프리카 기니비사우 출생이다. 나라이름도 참 생소하다. 기니비사우는 서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는 비사우이다. 포르투칼 식민지였기에 포르투칼어가 공용어이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고, 치안도 불안한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 자제국가이다. 파티의 6살 때까지의 국적은 기니비사우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온 가족을 데리고 포르투칼로 이민을 떠난다. 축구선수였던 아버지 보리 파티는 포르투칼 하부리그 팀에 테스트를 받았다. 하지만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그래서 다시 스페인으로 넘어가서 운전기사 일을 시작한다.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보리 파티는 아들인 안수마네 파티에게 축구화를 신겨 준다. 


<파티의 축구 인생>

  에레라 유스팀에 들어갔는데 아버지의 운동 신경과 본인의 뛰어난 감각으로 월등한 재능을 보여준다. 10살 때에는 세비야, 레알 마드리드 팀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였다. 하지만 파티는 자신의 우상이 뛰고 있는 바르셀로나를 선택한다. 올해 6월에 바르셀로나 2군 프로계약을 맺었는데 바이아웃만 3년계약에 약 1300억원이었다. 하지만 단 한게임도 2군에서 뛰지 못한다.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실력이 너무 월등해서 메시와 수아레스 대체자를 물색하던 발베르데 감독이 바로 1군으로 올린 것이다.

<파티의 프로 데뷔와 골 사냥>

  8월 26일 레알 베티스 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에 데뷔하였다. 이때 그의 나이 16세 298일로 바르셀로나 역대 2번째로 어린 나이였다.(최연소 데뷔는 1941년 비센테 마르티네스로 16세 280일이다.) 데뷔 경기가 끝난 후 자신의 우상인 메시가 파티선수를 끌어 안아주며 격려해 줬다고 한다. 얼마나 파티의 가슴이 벅찼을까? 

  9월 1일 드디어 데뷔골이 터진다. 오사수나전에서 바르셀로나 선수 중 최연소 16세 304일에 골을 터뜨린 것이다.(기존 최연소 보얀 크르키치 17세 53일, 2위는 17세 331일인 메시)

  그리고 9월 15일 발렌시아 전에서 파티는 골과 도움을 동시에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된다.


<안수 파티의 국적은? 어느나라 국가대표가 되어야 할까?>

  안수마네 파티의 어렸을 때 국적은 서아프리카의 기니비사우 공화국이다. 현재는 포르투칼 국적이다. 프로팀에서는 스페인에서 활약하며 스페인 시민권을 취득했다. 포르투칼과 스페인 축구협회에서는 서로 자국의 대표 선수로 붙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포르투칼에서는 파티가 포르투칼 언어를 쓰기 때문에 호날두 선수와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어 파트너로 제격이라고 하며 포르투칼 대표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나라의 대표가 되던지간에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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