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마이애미 구단으로 이적하는 메시 연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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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마이애미 구단으로 이적하는 메시 연봉은?

호날두와 더불어 현대 축구를 주름잡았던 리오넬 메시가 미국 인터마이애미 구단으로 이적한다. 리오넬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생제르망과 계약을 끝내고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 구단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는 돈보다는 가족의 안정을 위해 미국행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알힐랄은 메시에게 5600억원의 몸값을 제안했다. 입이 턱 벌어지는 액수이다. 하지만 조국 아르헨티나와 가까운 인터 마이애미를 선택했다. 가족들도 메시가 아르헨티나와 가까운 미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했으나...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클럽에서 성장하여 세계적 선수가 된 케이스다. 바르셀로나는 어린 축구천재 메시의 질병도 치료해주고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복귀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재정적 문제 등으로 복귀가 어려워지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손을 내민 곳이 사우디 알힐랄과 미국 인터 마이애미 구단이다. 
메시는 돈보다는 가족들이 원하는 미국행을 택했다.

리오넬 메시의 연봉

미국에서 뛰게 되면 표면적으로 알 힐랄 구단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받는다. 그래도 하루에 2억원씩 약 720억원의 연봉을 받는다. 하지만 스포츠기업이나 미국의 대기업 등이 많은 후원을 약속하였기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1위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약 1억 3천만달러를 벌어들여 1위인데, 메시에게 곧 역전당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시가 미국프로축구에 진출하였으므로 유럽 축구리그와 대등한 위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메시를 따라 수아레스, 린가드, 브스케츠 등이 마이애미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니 미국프로축구가 단번에 위상이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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