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크라이나 아쉬운 준우승
- 스포츠 이야기
- 2019. 6. 1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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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승전이다.
도박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점친다.
아니다.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의 움직임이 좋다.
우리팀은 너무 쉽게 공간을 내준다.
아! 아쉽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 걷어낸 볼이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가서 슛을 허용한다.
1대1이다.
전반이 끝났다.
도박사들은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점친다.
아니다.
반드시 이길 것이다.
그런데 우크라이나의 움직임이 좋다.
우리팀은 너무 쉽게 공간을 내준다.
아! 아쉽다.
프리킥 상황에서 헤딩 걷어낸 볼이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가서 슛을 허용한다.
1대1이다.
전반이 끝났다.
후반 들어서 우리 선수들 움직임이 좋다.
하지만 또 실점이다.
2대1로 끌려간다.
빨리 동점골을 넣어야겠다.
그런데 연결이 잘 안된다.
모두 지친 것 같다.
될 듯 될 듯 하다가 안된다.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실패.
에이. 또 실점이다.
3대1.
남은 시간 5분.
산술적으로 가망 없다.
마지막 이강인의 프리킥으로 경기 끝이다.
우크라이나의 우승
한국 준우승.
우크라이나는 우승할 자격이 있었다.
체력적으로 딸린 것이 가장 큰 패인 같다.
분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내 생애 또 언제 결승전을 볼 수 있을까?
결승까지 진출하여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하여 준
u-20 선수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 월드컵 결승전을
볼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
너무 자랑스럽다.
골든글러브는 우크라이나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정정용 감독 이하 모든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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