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택시 합승 앱으로 자동연계 부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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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합승은 지난 40년간 금지되어 왔다. 그런데 서울시는 IT 기술의 성장으로 새로운 방법으로 택시 합승을 부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해 7월 서울시는 택시발전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택시 동승이 합법화 되며 부활한다.

택시 합승 방법

1. 택시 합승 앱인 <반반택시>를 내려 받는다.

2. 동승 호출을 선택하면 동선이 70% 이상 일치되는 차량이 앱에 나타난다.

3. 호출하여 이용하면 거리에 비례하여 요금이 자동산정된다.

4. 요금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간다.

서울시는 택시 합승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같은 성별의 이용자만 합승을 할 수 있게 하였다. 결제는 자신의 카드만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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