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미 변호사 합격에 이어 방송인 진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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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

미 변호사 합격에 이어 방송인 진출 모색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타고난 인재인 것 같다. 아니 그만큼 노력을 엄청나게 했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 법대 졸업 후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었다. 

  왜냐하면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시험이 가장 어렵다는 주인데, 이곳에서 당당히 합격했기 때문이다. 서정희는 아픈 가정사가 있었지만 딸 서동주만 보면 밥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대견한 딸일 것 같다.

  그런데 딸이 더 대단한 이유는 딸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마음을 추스리고 그 어렵다는 변호사 시험을 합격한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아픔을 이겨내고 공부로 마음을 추스린 모습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미국 변호사가 된 서동주는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인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주는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할 예정이며 미국과 한국에서 겸업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한다.  서동주가 소속된 회사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다. 여기에는 홍록기, 정찬우, 김원효, 한영, 정미애, 영기 등이 소속된 회사이다. 변호사 시험 다음으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그녀의 앞날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한편 서정희 전 남편인 서세원 씨는 재혼한 아내와 5살 된 딸과 함께 강남 교회 간증 집회에 모습을 보였다. 목사로 강연을 한 그는 신앙 생활 중의 경험담을 들려 줬다고 한다. 이 자리에 재혼한 아내와 5살 딸이 함께 했는데, 5살 딸은 서세원 씨를 쏙 빼닮았다고 한다.


  서세원 씨는 서정희를 폭행한 죄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법정 공방 끝에 서정희와 2015년 남남이 되었다. 현재 목회자의 삶을 살고 있으며, 연예계 복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희 씨는 이혼 후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치료까지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긍정의 에너지로 극복하며 어둠의 끝은 빛이라고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한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니 예쁜 딸 서동주가 엄마의 친구 역할을 하면서 삶을 의욕적으로 살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는 변호사의 역할을 성실하게 하고, 한국에서는 방송인 활동을 하는 그녀의 이중 생활(?)이 서세원 씨가 질투가 나도록 성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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