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생활형숙박시설 레지던스 53억원에 분양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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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생활형숙박시설 레지던스 53억원에 분양 받아

 

역시 연예인들은 돈을 많이 벌긴 버는가보다. 가수 장윤정이 53억에 생활형숙박시설을 분양받았다는 소식에 인기있는 연예인들은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만큼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부러운 건 부러운 거다. 개인적으로 나는 장윤정의 사랑아 라는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이렇게 노래도 잘부르니 돈도 따라오는 것인가 보다. 장윤정이 계약한 곳은 여의도 초고가 레지던스이다. 한강을 늘 바라볼 수 있는 57층 건물의 최고층이라고 한다.

가수 장윤정은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을 53억에 분양받았다. 이곳은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이었다. 소속 법인을 통해 계약을 하였는데 계약금의 10%인 5억 3천을 납입 완료하였다고 한다.

63빌딩보다 높은 건물이고 옥상에 루프탑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 여의도 초고층 아파트로 57층의 탑층을 계약했다. 현재 분양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한 것으로 분양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장윤정이 계약한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이 약 103제곱미터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1억 6864만원이다. 

앙사나 레지던스는 주거시설이 아닌 생활형숙박시설이다. 반얀트리 그룹의 브랜드로 국내 첫 레지던스 건물이다. 앙사나는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이어 4번째로 지어지는 것이다.

중도금 후불제로 분양해서 2026년 준공할 때까지 계약금만 내면 된다. 이 건물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레지던스, 업무를 보는 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하는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40~103 제곱미터로 348실이 분양된다. 건물 높이는 249.9미터이다.

생활형 숙박시설 일명 생숙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전매도 할 수 있고, 취득세는 4.6%이다. 세율은 단율세율이다.

하여간 연예인들은 돈을 잘 버는 만큼 세금도 충실히 잘 내고 있을 것이다. 또 국가에 우환이 생겼을 때 기부하는 연예인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왕이라고도 불리우고, 트로트 대중화에 많은 공을 세운 가수라고 한다. 건강하게 <사랑아>처럼 트로트 같지 않은 멋진 곡을 불러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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