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똥기저귀 국적과 해변폐쇄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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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의 국적은 중국인


보라카이 해변이 다시 폐쇄된다. 기간은 2~3일밖에 되지 않지만 그 의미는 남다르다. 시궁창물이라고 하며 보라카이를 6개월간 폐쇄한 적이 있는데 또 다시 폐쇄되는 것은 바로 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 때문이다. 어떤 중국인 관광객이 몰지각하게 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을 일으켰을까?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자.



<보라카이 똥기저귀 모래에 파묻다.>

중국인 관광객이 아기와 함께 보라카이 해변을 찾는다. 아마 아기가 똥을 쌌는가 보다. 기저귀를 갈아달라고 앙앙 울며 보챘을 것이다. 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기저귀를 갈면서 뒤처리를 잘못 하였다.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그냥 모래사장에 묻어 버린 것이다. 또 아이의 엉덩이는 바닷물로 씻어 준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 당사자를 찾아내 환경법 위반으로 기소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을 일으킨 사람의 국적은?>

이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한국 사람은 아니길 빌었다. 그리고 속으로는 혹시 중국 사람이 아닐까 추측을 해 봤다. 왜냐하면 엊그제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그 때의 경험과 그 동안의 해외 여행 경험때문이다.

예전에는 호텔 로비에 있으면 마음대로 시끄럽게 떠들고, 심지어 담배까지 피워 물어대는 사람이 바로 중국인이었다.


엊그제 동남아 여행 시에는 나트랑 빈펄랜드의 해변가에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잠이 깼다. 왜나하면 옆에 자리 잡은 중국인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며 맥주를 마시고, 또 담배를 피워 대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바다에 있는 일행을 부를 때에는 목청껏 부르는데 정말 짜증이 났다.

이런 경험으로 봤을 때, 저렇게 할 사람은 중국인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내 짐작이 맞았다.


<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으로 인한 해변 폐쇄의 의미>

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은 누군가 영상으로 찍지 않았다면 살짝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였다. 하지만 보라카이 해변을 살리기 위해 6개월간 폐쇄하며 환경 지키기에 노력한 당국에서는 이 사건을 그냥 묵과할 수 없었나 보다. 보라카이 해변에서는 음료수도 못마신다고 하였는데, 그보다 심한 똥기저귀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다. 환경 보호라는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2~3일간 폐쇄시키는 것이다.


<보라카이 똥기저귀 사건의 교훈>

1. 한 두사람의 잘못으로 중국인 모두가 욕을 먹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 사건은 전 세계 많은 국가에 전달되어 중국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마찬가지로 한국인이 외국에 나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모든 한국 사람이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절대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


2.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어떤 행동도 묵과하지 않겠다는 필리핀 당국의 노력을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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