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실드 투약 시작, 이부실드 관련주

이부실드 투약 시작, 이부실드 관련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면역저하자들을 위한 항체주사제인 이부실드 투약이 시작되었다.
이부실드를 투약받을 수 있는 대상은 백신 접종을 해도 항체 형성이 잘 되지 않는 환자들이다. 이부실드는 근육주사를 놓아서 항체를 직접 체내에 투여한다.

이부실드 투약대상자​

투약대상자는 혈액암 환자,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 선천성 면역결핍증 환자 등이다. 국내에 약 1만명 정도가 투약 대상자인 것으로 추산된다.
만 12세 이상으로 1주일 이내 코로나19에 확진되지 않아야 하고 몸무게는 40kg이상이어야 한다. 면역저하자를 진료하는 의사가 판단하여 이부실드를 주사할 수 있다.

이부실드는 코로나 감염은 93%, 중증이나 사망은 50% 정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부실드는 수시간 내에 코로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최소 6개월간 예방 효과를 보인다.

백신은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어 면역을 꾀하지만, 이부실드는 항체를 직접 주사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한다. 세포 면역을 유도하지는 못해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도 이부실드를 접종할 수는 있으나, 백신 대체재가 아니라 면역저하자들에 대한 접종 수단이다.

​면역저하자가 아니라면 백신접종이 코로나19에 더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또 정부는 먹는 치료제 처방도 늘려서 코로나에 대응하기로 했다.
먹는 약과 백신을 고위험군에 효과적으로 대처한다면 앞으로 코로나는 풍토병 수준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부실드 관련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SK 케미칼

진매트릭스

서린바이오

유나이티드제약

에이비프로바이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