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트럭 배터리 용량 및 전기트럭 충전문제

충전하기 위해 휴게소에 들른 전기차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부족하고, 충전소 대부분을 전기 트럭이 충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트럭을 더 많이 출고하겠다는 기업의 방침에 전기차주들은 휴게소에서 충전하기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트럭 배터리 성능

전기 트럭 운전자들도 불만이 있습니다. 전기 트럭은 비교적 먼 거리를 운행하게 되는데 배터리 성능이 좋지 않아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가 쉽게 소진된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전기차 업계에서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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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018년 전기 트럭을 가지고 장거리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였으나 배터리가 쉽게 소모되기 때문에 장거리 영업을 할 때에는 반드시 휴게소에 들러 충전을 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기 트럭 배터리 용량이 단거리를 주행할 수 있게 저용량으로 제한되어 있기에 충전을 자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기트럭 개선이 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기 트럭의 배터리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좋은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배터리의 용량을 늘려 성능을 향상시키고, 충전 인프라도 더 많이 확충하여야 합니다. 충전 하는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해야 합니다.

전기차 시장은 요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전기트럭은 작년보다 많은 3만 5천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기트럭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전기 트럭 시장은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증거입니다. 충전 문제와 배터리 문제만 해결되면 전기 트럭 시장 전망은 밝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년 2월부터 경유차 트럭 생산이 중단되면서 1톤 트럭의 경우 LPG와 전기 트럭만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LPG보다는 전기 트럭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더욱 많이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러한 상황이므로 전기 트럭 운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게 기술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산철 배터리 활용의 필요성

정부의 대책도 필요합니다. 전기 트럭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다면 배터리 가격 상승으로 전기 트럭 가격도 비싸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국 업체들이 사용하는 인산철 배터리를 활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인산철 배터리로 주행거리가 300~400km되는 전기트럭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보다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배터리 기술을 높여 합니다

우리나라는 전기 자동차 업계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산 전기 트럭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의 적절한 대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