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 릴 베이퍼 액상형 전자담배 출시


2015년 인기를 끌었던 액상형 담배가 있었다.

니코틴 원액을 이용하여

직접 제조하여 피우는 담배였다.

담배 가격도 올랐고, 또 금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서 피웠다.

하지만 단점이 많았다.

액상을 하루에도 몇 번씩 보충해야 했고,

액상이 흘러 주머니를 적시기도 했다.

무엇보다 저가 중국산 액상이 폭발사고까지 일으켰다.

그러자 흡연자들은 다시 궐련형 담배나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워 물었다.


그런데 요즘 액상형 전자담배가 다시 인기를 끌 전망이다.

크기도 줄었고, 편의성도 좋아졌다.

꼭 USB처럼 생겨 USB담배라고도 불린다.


미국의 쥴랩스는 액상형 전자담배인

을 국내에 출시했다.

일본의 크로스파트너스는 비엔토를 출시했다.

이에 맞서는 한국의 케이티엔지는 릴 베이퍼를 출시했다.

또 다른 우리나라 전자담배 업체인 하카코리아도

하카시그니처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기다린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어떤 편의성이 있을까?

우선 액상을 보충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아예 궐련형 담배처럼

액상이 들어 있는 팟을 끼워 피우다가,

팟을 통째로 교체하면 된다.

이런 형식을 폐쇄형 방식이라고 한다.

쥴, 비엔토, 릴 베이퍼, 하카시그니처 모두

폐쇄형 방식으로 팟을 교체하면 된다.

팟은 흘러내리지 않아 바지가 젖을 일도 없다.

이렇게 편의성이 강조되다 보니 흡연자들이

액상형 전자담배로 갈아탈 조짐이다.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려면

기기와 액상(팟)을 구입해야 한다.

기기가격은 4~6만원

팟 1개 가격은 4500원으로 200번 정도 흡입할 수 있다.


기존 담배처럼 냄새도 거의 안나고,

담배처럼 보이지 않아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확실한 금연 교육이 필요하다.

쥴, 릴 베이퍼 처럼 액상형 담배도 담배이므로

니코틴과 첨가물들이 인체에 해롭다.


아직 덜 성숙한 청소년들이 흡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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