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실탄발사 경찰 딸 사진까지 공개-우리 아빠는 살인자예요.

홍콩 실탄발사 경찰 딸 사진까지 공개

-우리 아빠는 살인자예요.

  홍콩 시위가 날로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아무런 무장을 하지 않은 시위대에게 경찰이 실탄을 발사하여 중태에 빠뜨렸다. 이로 인해 홍콩 시위대는 더욱 분노하고 있다.

시위대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이 아닌데도 실탄을 발사한 것이 살인행위라고 하며 더욱 강도 높은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콩 경찰은 실탄 3발을 발사하였는데 이중 두명이 맞아 1명은 생명이 위태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경찰의 실탄 발사

예전에도 경찰은 실탄을 발사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여러 명의 시위대가 경찰을 에워싸 공격하는 상황이라 경찰도 생명의 위협을 느껴 실탄을 발사하는 일종의 정당방위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총격은 경찰이 전혀 위험한 상황도 아닌데 시위자에게 총을 발사한 것이다.

  이런 사실이 홍콩 전역에 알려지자 홍콩 누리꾼들은 해당 경찰의 딸 사진까지 공개하며 "우리 아빠는 살인자예요."라는 문구까지 올리며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정말 경찰이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기본적인 경찰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저 정도 상황일때 총을 쏘지 않는다. 혹시 총을 쏘게 된다면 상체를 겨누지 말고, 공중에 쏘든지 하체를 향해야 한다. 비무장인 시위자 바로 정면에서 총을 쏜다는 것은 경찰이 아니라 살육자라고 생각한다. 

경찰의 자녀까지 등장

  흉악범과 마주친 절박한 상황에서도 피의자 인권을 존중하여 하체를 쏴야 하거늘, 이번 일은 정말 경찰이 잘못한 일이고, 홍콩 시위를 더욱 심화시킬 행동이다. 경찰 오토바이가 시위대를 향해 마구잡이로 몰아 시위대가 부상을 입는 영상에 또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홍콩 누리꾼이 아이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아빠는 살인자라고 쓴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이가 뭔 죄가 있나? 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자식 사진까지 올리는 추한 행동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실탄을 쏜 경찰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야 했었다.


영국식 자유민주주의를 누리다가 중국식 사회주의로 돌아가서 홍콩인들은 체제에 대해 반감이 많을 것이다. 내 생각은 시진핑은 홍콩을 자치구로 인정하고, 옛날식으로 하면 조공이나 받아 먹으며 홍콩이 자율적으로 살아가게 놔두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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