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미국 횡단 도전한 한국 청년 교통사고로 사망

자전거로 미국 횡단 도전한 한국 청년

교통사고로 사망

  젊음은 매우 힘들지만 용기있는 도전을 할 수 있어 좋은 나이다. 특히 내가 도전했던 대학 시절 자전거 종주는 결국 힘들어서 실패했지만 그래도 도전했다는 것에 만족감을 얻었다.

   그런데 자전거로 미국 횡단을 도전한 젊은 친구가 안타깝게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화물차에 치여 사망했다. 부산 출신의 27살 청년인 전 모씨로 컬럼비이 동부 378번 도로에서 사망했다는 것이다.


  화물 운송 트럭이 전 씨를 추돌하였다는 것이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고, 기소는 아직 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젊은이의 도전이 비록 죽음으로 끝났지만 전 씨의 도전 정신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 자전거 일주도 엄청나게 어려운 일인데, 땅덩어리가 넓은 미국에서 도전을 했다는 것이 대단한 포부라고 생각된다. 


  범죄도 많고, 총기 소유도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전거 한 대에 열정을 바친 것에 경의를 표한다. 자전거로 달려온 그 여정이 결코 헛되지 않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떠난 것 같다. 젊고 마음이 건강했던 그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에 명복을 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가끔 보면 자전거를 차도에서 타는 사람이 있다. 인도에서 타는 것이 안전하지만, 속력을 내지 못하니 차도에서 타는 것 같다. 하지만 차도는 갓길 등 여유 공간이 부족하다. 


  자칫 잘못하여 차량와 스치기만 해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도로에서 타는 것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전거 타면서 이어폰을 꽂고 타는 것도 아주 위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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