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신용카드 분실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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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분실 신고, 지갑 분실하여 모든 신용카드 분실신고는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서비스

 어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IC카드를 넣어주세요.>라고 하면 카드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 주유를 한다. 7만원어치 주유를 하고 연료캡을 닫고 주유기도 원위치 시킨다. 중요한 것은 카드를 빼서 가져가야 한다. 그런데 난 어제 그냥 와 버렸다.

  하지만 난 카드를 잃어버린줄도 몰랐다. 오늘 병원과 약국은 현금이 있길래 현금으로 계산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다. 현금이 없어 농협NH카드로 계산하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어제 주유소에서 그냥 온 것 같다. 주유소에 전화를 해보니 습득한 카드는 없다고 해서 바로 분실신고를 했다.


NH농협 체크카드 분실신고

1. 분실신고 전화번호는 1644-4000 번으로 전화를 건다.

2. 뭐라고 멘트가 나온다. 다 듣지 말고 중간에 1번을 눌러 다음으로 진행한다.

3. 카드 비밀번호를 전화번호 키패드에서 찍으면 OOO씨가 맞냐고 분실신고 할거냐고 물어본다. 맞으면 1번 누른다.

4. 그리고 재발급 받을 것이냐고 물어본다.

5. 재발급을 신청했다. 카드를 집에서 또는 직장에서 받을 것인지 물어본다. 나는 직장에서 받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예전 직장 주소가 나와서 2번을 눌러 취소했다.

6. 그랬더니 안내원과 연결이 된다. 안내원이 카드 분실 신고는 잘 되었고, 인터넷으로 재발급 신청하면 3일 정도 걸리는데, 농협 지점으로 가면 바로 발급이 가능하단다.

7. 그래서 농협 지점으로 간다고 했다. 갈 때 필요한 것은 신분증과 재발급 비용 1,000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만약 지갑 전체를 잃어버리면

지갑 전체를 분실하면 그 속에 여러 신용카드가 있다. 일일이 모든 신용카드에 전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럴 때는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이다. 만약 내가 현대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등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카드가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럴 때 위의 한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다른 회사의 카드까지 일괄 분실 신고하면 된다.

그런데 지갑을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자신의 자동차에서 찾았다면 카드 분실신고를 취소해야 한다. 이때는 카드사 한군데에만 전화하면 되지 않고, 모든 카드사에 전화를 하여 분실신고를 취소해야 한다.

하지만 체크카드만 발행하는 저축은행, 증권사, 우체국카드는 일괄 신고가 불가능하다.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국내 및 해외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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