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흡충 간디스토마 예방법

간흡충 간디스토마 예방법


예전에 향어 양식장에서 향어회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콩가루에 묻혀 소주 한잔과 먹으면

정말 입안에 사르르 녹는다.

맛도 너무 좋아 한동안 찾아가서

향어회를 즐겼었다.

그런데 민물고기는 간흡충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간흡충은 간의 담관에 기생하여

간흡충증이나 담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간디스토마라고 알려진

1군 발암물질이다.



우리나라 4대강 유역의 주민들에게 흔히

발견되고 있고, 꾸준하게 감염자가 생기고 있다.


그 이유는 민물고기를 날로 먹기 때문이다.


1차 숙주인 쇠우렁이가 간흡충의 알을 먹는다.

쇠우렁이 몸 속에서 어느 정도 자라면

쇠우렁이 몸에서 나온다.

그리고 유충이 되어 물 속을 돌아다닌다.

그때 민물고기를 만나 민물고기의 근육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민물고기를 사람이 날로 먹으면

간흡충에 감염이 된다.

간흡충은 담관에서 기생한다.

그리고 담관 세포를 나쁘게 만든다.

그러면 세포변이로 암세포가 만들어진다.

간흡충이 담관암까지 발전되는 것이다.


아시다시피 간은 침묵의 장기이다.

간에서 심한 일이 아닐 경우

인체는 알아채지 못한다.



그럼 간흡충 예방법은?

간단하다. 민물고기를 먹지 않으면 된다.

특히 돌고기나 긴몰개 같은 물고기는 

간흡충 유충 수가 많은 물고기이다.

절대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조리 후에는 칼과 도마를 소독하고

자신의 손도 깨끗이 씻는다.


물을 끓여서 먹고, 평소 민물고기를

즐겨 먹었다면 반드시 대변 검사를 해야 한다.


그래도 민물고기 회를 먹고 싶다면

양식을 먹어야 기생충 감염을 억제할 수 있다.


다행히 간흡충 구충제도 시중에 나왔으니

민물고기 회를 즐겨 먹었던 사람은 먹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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