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방법은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방법은

날씨가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그런데 겨울철 난방비는 매년 오르고 있어 난방비 걱정에 온도를 쉽게 올리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난방비를 어떻게 하면 절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방법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실천하기 쉬운 것도 있지만 어려운게 더 많게 느껴집니다.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도를 유지하면서 온풍기와 전기난로 등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난방비가 적게 나옵니다. 실내온도만 적절하게 하고, 난방기 사용을 적게 하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보일러를 가동할 때 가습기도 함께 틀어 놓으면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공기 순환이 빨라집니다. 그래서 난방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겨울철 건조하기 쉬운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좋습니다.

도시가스 보일러의 경우 외출할 때는 외출모드로 변경한 후 집을 비워야 가스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지역 난방을 하는 경우는 보일러 온도를 과도하게 올리지 말고, 0.5~1도씩 올려가며 보일러 온도를 조절합니다. 현재 방 온도가 18도라면 보일러 온도를 19도, 방온도가 19도가 되면 보일러 온도를 20도로 놓으면 난방비가 절약됩니다.

집에서도 방한용품 사용

집에서도 내복이나 무릎담요, 겨울 패딩을 입고 있으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평균 체온이 2~3도가 올라간다고 하니 방한용품 사용을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창문 등 외부에서 스며드는 냉기를 막기 위해서는 뽁뽁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뽁뽁이가 냉기를 차단하여 실내온도를 3도까지나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일러 점검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보일러 배관에 녹물이 있거나 보일러에서 그을음이 발생하면 열효율이 떨어집니다. 보일러 내부와 배관을 정기적으로 점검 받아 난방 효율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의 종류에 따라, 보일러 난방방식에 따라 난방비 절약방법이 조금 다르니 보일러 사용방법을 잘 확인하여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실내온도를 18~20도 사이에 놓고 생활하면 상당히 춥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집에서도 양말, 내복, 두꺼운 옷 등을 입고 지낸다면 난방비를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로 생활하지 않습니다. 추위를 너무 타기 때문에 보일러 온도를 25도 정도 놓고, 집에서도 패딩을 입고 지냅니다. 전문가들이 말하는대로 했다가는 난방비를 아낄수는 있지만 추위를 이기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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