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알 나스르 주급 8억 거절, 인터 마이애미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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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 골키퍼 데 헤아의 새로운 행선지가 어디가 될 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호날두가 뛰고 있는 사우디 알 나스르 구단의 구애를 뿌리치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습니다. 

 

 

기아의 '레이EV'가 인기 있는 이유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하여 원가를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기아의 '레이EV'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차형 전기차라는 점이 많이 어필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에 의하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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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 구단에서는 주급 50만 파운드(한국돈 약 8억 1500만원)의 거액을 제시했는데도 돈이 전부가 아니라며 거절했다는 소식입니다. 그의 새로운 행선지는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데 헤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고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2011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작년까지 맨유의 골문을 지켰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맹활약하였던 세계에서 가장 비중있는 골키퍼 중의 한명입니다.

맨유에서 빼어난 활약

맨유에서 12시즌을 보내며 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등 빼어난 활약을 하며 작년 시즌에는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재계약에는 실패하여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자유계약 선수가 되자 사우리 알 나스르가 거액을 제시하며 눈독을 들였지만 데 헤아는 돈이 최우선이 아니라며 거절하고, 자신을 원하는 팀이 없다면 은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가 데 헤아 영입 원해

이런 상황에서 메시가 뛰고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데 헤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동구단주인 베컴도 데 헤아 선수를 영입하는 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에는 메시는 물론 옛 스페인 국가대표 동료들도 뛰고 있어 미국 무대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여간 데 헤아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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