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절대 권력자 푸틴 곰, 푸틴 딸, 푸틴 사위, 푸틴 용인대 박사학위, 푸틴 홍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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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절대 권력자 푸틴 곰, 푸틴 딸, 푸틴 사위, 푸틴 용인대 박사학위, 푸틴 홍차 사건


푸틴은 1952년 생으로 현재 러시아 종신 대통령이자 절대권력자라고 보면 된다. 그는 동물과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왜 그렇게 찍었을까? 그리고 딸과 사위, 용인대 박사학위는 또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푸틴 곰 사진

푸틴은 강력한 지도자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러다보니 그런 강력한 이미지를 상쇄시키고자 귀여운 동물들과 사진 찍은 장면이 많다. 즉 푸틴 자신은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친밀하고 순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려는 것이다. 또 호랑이나 표범과 사진을 찍어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기도 한다. 비록 합성이지만 푸틴이 곰을 타고 찍은 모습은 그의 강인한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핵추진 장거리 순항미사일 9M730 부레베스트닉

2018년 푸틴은 놀라운 발표를 한다. 이 세상에 없었던 신무기 핵추진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9M730 부레베스트닉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나토는 이 무기를 SSC-X-9 스카이폴이라고 부른다. 그럼 이 미사일이 얼마나 위력 있는 무기인지 알아보자. 그동안 미사일은 타격 지점을 정한 후 날아가서 타격을 한다. 그러면 상대국은 방어체제를 신속하게 하여 공중에서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핵추진 장거리 순항미사일은 미사일 내에 소형 원자로 핵추진 램제트 엔진이 있다. 이 엔진을 통해 무제한으로 대기권을 인공위성처럼 돌아디닌다. 그러다가 공격 목표가 정해지면 하강해서 강력한 타격을 가한다. 상대국은 갑자기 하강하는 핵추진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의 거의 없게 되는 것이다.
미국도 예전에 개발하려고 노력했으나 방사능 유출의 위험 등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개발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러시아는 끝까지 연구하여 개발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진짜 사실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아직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시각도 있기 때문이다.

푸틴 딸

푸틴 딸고 우리나라 청년의 사귀었다는 소문도 있다. 1997년 모스크바 인터내셔널 스쿨 댄스파티에서 챔피언이 된 한국 청년에 반한 둘째 딸 카챠와 첫째 딸 마리아가 먼저 다가와 인사를 했다고 한다. 한국 청년은 러시아주재 기관에 근무하던 사람의 아들이었다. 어느 날 한국인 청년이 사는 아파트에 카챠가 차를 타고 왔는데 그 차가 크렘린궁 소속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둘은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여서 결혼설이 돌기도 했지만 설에 불과하였다.

푸틴 사위

카챠는 스포츠댄스를 전공했으며 모스크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것이 아니라 푸틴의 오랜 사업 동료인 아들과 결혼한 것으로 여겨진다. 푸틴 사위는 사업가인 셈이다.

푸틴 용인대 박사 학위


푸틴은 용인대학교 대학원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용인대 하면 유도가 유명하다. 한러수교 20주년인 2010년 유도를 좋아하는 푸틴에게 명예유도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푸틴 홍차 사건

푸틴의 대표적 정적은 나발리이다. 나발리는 푸틴과 내연녀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고 주장한다. 이 숨겨진 딸 이름은 루이자로 현재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각종 명품으로 온 몸을 치장하고 다닌다고 폭로했다. 또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에 초호화 저택이 있는데 이것이 푸틴 대통령의 궁전이라고 폭로했다.

약 68만 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에 원형극장, 아이스링크, 헬기장, 항구 등이 설치되어 있고 비행 금지구역으로 철저하게 요새화 되었다고 말했다. 물론 푸틴 대통령은 저택은 자신의 궁전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였다.


나발리는 2020년 8월 20일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의식 불명상태가 되었다. 나발리를 가장 싫어했던 사람이 푸틴이므로 국제사회는 푸틴이 독살하려고 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나발리는 독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는데 담당의는 독극물이 검출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나발리가 비행기 탑승 전에 마신 것은 홍차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푸틴 홍차를 마셨을까?


나발리는 재빠른 비행기 착륙과 치료로 목숨을 건졌지만, 2006년 11월 1일에 홍차를 마시고 죽은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리트비넨코로 영국 런던에서 방사능 물질에 중독되어 사망했다. 그의 몸에서는 방사능 물질 폴로늄이 검출되었는데 이것에 의해 중독되어 사망한 것이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리트비넨코가 다닌 장소에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으며, 그의 시신도 방사능에 노출되어 금속 특수관에 장사를 치를 수 밖에 없었다.


리트비넨코는 우크라이나 무기 판매상과 푸틴 대통령의 유착 관계를 폭로하였고, 반체제 인사를 암살하라는 명령도 받았다고 폭로했다. 아마 이것 때문에 입을 막으려 손을 쓴 것은 아닌가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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