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잠복기 증상순서 재감염 상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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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잠복기 증상순서 재감염 상비약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들이 매일 십만명대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도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조금 불안하기까지 하다. 그렇다고 점심을 안사먹을 수도 없고 개인적으로 조심해야 한다고 하지만 감염의 위험성은 배제할 수가 없다.

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 잠복기는 대략 3일 정도라고 알려졌다. 델타 바이러스보다 짧지만 증상이 델타보다 적다. 그리고, 오미크론은 고위험 환자로 진행되는 경우가 적다. 오미크론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서 전염되는 평균 시간은 1일에서 3일 사이 전파력이 크다고 한다. 그러니까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3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발현된다. 증상 발현 1~3일 전파력이 크다. 그래서 자가격리 기간을 일주일로 줄인 것이다.

오미크론 증상 순서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몸에 식은 땀이 난다. 그후 피로감이 들고 콧물이나 기침이 나온다. 함께 동반되는 증상은 몸살기가 있고 코가 막히고 목이 아프게 된다. 몸에 기운도 쫙 빠지고 재채기와 인후통도 생길 수 있다. 오미크론은 열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 오미크론 증상은 개인의 건강상태, 나이 등에 따라 다르게 발현될 수 있다. 오미크론 증상이 생겼다면 자가검사키트로 수 차례 확인해 보고 양성으로 나왔다면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는다.

오미크론 재감염

겨울에 한번 독감에 걸렸어도 또 다시 재감염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오미크론도 한번 감염되었다가 다시 감염될 수 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 점은 재감염 되면 증상이 첫번째 감염보다 더욱 경미하다고 한다.

오미크론 상비약

오미크론을 백신으로 막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백신을 맞으면 오미크론이 중증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한다. 오미크론에 확진된 집중 관리군은 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이다. 이들은 먹는 치료제 대상자이다. 재택 치료를 위해 코로나 상비약 키트가 제공되는데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을 제공 받는다. 오미크론 확진자 중 무증상자나 경미한 환자는 일반관리군으로 재택치료키트는 제공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상비약을 이용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

오미크론 상비약 - 해열제, 기침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설사약, 체온계, 진단키트, 손소독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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